모비우스 - 혼파망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30일 |
이 영화는 솔직히 추가에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보고 싶은 생각이 정말 없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계열 특수성으로 인한 지점들로 인해서 영화를 선택 하게 된 지점들이 분명히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그냥 과감하게 뺄까 하다가, 일단은 살려 놓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상황이었죠. 그냥 한 번 보기나 하자 라는 생각으로 보게 된 영화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은 참 미묘한 감독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를 몇 개 만들기도 했는데, 그 좋아하는 영화 이후에는 영화가 너무 별로인 경우였기 때문입니다. 세이
제이크 질렌할이 이번에는 경찰로! "End of Watch"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7일 |
![제이크 질렌할이 이번에는 경찰로! "End of Watch"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17/d0014374_4fa47c0656973.jpg)
개인적으로 제이크 질렌할은 확실히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모로우에서 앳된 얼굴로 나오더니, 그 이후에 나름대로의 행보를 거쳐서는 소스코드라는 영화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니 말입니다. 분명히 대단한 배우이고, 게다가 워낙에 다양한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배우인지라, 자주 안 나오는게 오히려 좀 아쉬운 배우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그가 경찰로 나옵니다. 이번에는 또 데이빗 에이어 감독과 호흡을 맞췄고, 마이클 페나 라는 배우와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경찰과 폭력적인 도시의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이 영화, 무지하게 기대가 됩니다. 일단 보는 데에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거든요
2019년의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1월 7일 |
뭔가 사연이 많았던 것 같은 2019년의 결산...을 할 준비는 아직 안되었지만 어쨌거나 이번주 영화들이 개봉하기 전에 2019년 영화 정리부터 일단 해봅니다. 늘 하던 것처럼 목록 주욱 늘어놓고 아! 하는 느낌 있는 것들만 집었습니다. (가나다순) 생각할 틈이 없도록 웃기고 웃기고 또 웃겨라 상, 이병헌, "극한직업" 봉준호라는 장르 드디어 완성되다 상, 봉준호, "기생충" 속편을 만들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상, 마이크 플래너건, "닥터 슬립" 여자 셋이 모이면 토끼도 만든다(?) 상, 요르고스 란티모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그 또한 인간이기에 이해할 수 있는 것들 상,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두 교황" 한 여름 밤의 악몽 상, 아리 에스터, "
해롤드 레미스의 영화, "Vacation"이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3일 |
![해롤드 레미스의 영화, "Vacation"이 리메이크 되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10/13/d0014374_53ffdbfc041b1.jpg)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해롤드 레미스는 상당한 내공의 감독이자 배우로서 명성이 있는 사람입다. 고스트 버스터즈에서는 이곤의 역할을 한 적이 있죠. 이 영화가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 캐스팅 명단도 올라왔더군요. 바로 찰리 데이와 크리스 헴스워스 입니다. 이 영화에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유망한 앵커맨으로 나오고, 찰리 데이는 휴가지의 가이드 역할로 나온다고 하네요. 감독과 제작은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를 했던 사람들이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