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3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얼마 전 베놈 속편의 경우에는 나쁘다고 말 할 수는 없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 자체가 아주 좋다고 말 하기에도 미묘했던 겁니다. 게다가 계약상 마블 본가 영화들과 세계관을 통합하는 상황으로 가기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걱정이 좀 되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가 잘 나온다면야 문제가 크진 않겠지만, 잘 되라는 보장이 별로 없기도 하죠. 그래도 잘 나오면 저야 즐거울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예고편은 무게감을 좀 잡았는데, 이번 영화는......왜 날티가 날까요;;;
문라이트 - 삶의 만남과 충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3일 |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번주 최대 기대작은 이 영화라고 말 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강렬한 영화가 될 거라는 기대도 있는 상황이고,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상황이 나오는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이미 해외에서도 평가가 이미 상당히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도저히 피해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해당 지점들이 모두 복합됨으로 인해서 다른 영화들보다 훨씬 더 기대되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흥미위주의 한 작품이 더 강하게 기대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베리 젠킨스에 관해서는 할 말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톨 이너프라는 영화와 멜랑콜리의 묘약 이라는 영화를 촬영 했다고 나온 상황이기는
"BlacKkKlansman"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일 |
개인적으로 스파이크 리 감독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아무래도 영화 자체는 잘 찍지만, 정작 최근에는 평가가 좋지 않아서 말이죠. 그래도 이 영화의 경우에는 이미 해외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은 상황이고, 그 덕분에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일정한 기대를 걸게 되는 것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게다가 아담 드라이버라는 나름 믿을만한 이름도 이 영화에 올라와 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북미에서 이미 나름 괜찮은 평가도 받았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 묵직하더군요.
오블리비언 감독의 신작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8일 |
조셉 코신스키는 상당히 묘한 감독입니다. 시각적인 면에 관해서는 정말 멋지게 잘 나오는 편이기는 한데, 정작 영화 이야기가 좀 별로인 겨웅가 많아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오블리비언은 시각적으로 쾌감이 정말 큰 영화였습니다. 아무래도 그쪽으로 더 기대가 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테일러 키취와 제프 브리지스가 합류한다고 합니다. 아직 제목은 미정입니다만, 애리조나 산불을 막기 위한 소방관들의 이야기로, 실제로 벌어졌던 일을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19명의 소방관이 당시에 목숨을 잃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