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걱정거리 입니다. 일단 마블 스튜디오와는 관계 없이 진행 되던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 그 가장 피곤한 결과물은 역시나 베놈 이라는 엄청난 놈이 있었죠. 인간적으로 베놈은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화중 하나입니다만, 강력한 흥행 덕분에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와 좀 더 가까워진 영화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매우 걱정되기도 합니다. 저 이미지 반만이라도 닮으면 그래도 다행일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건 욕심이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참 미묘하네요. 게다가 마지막에;;;
현재 할리우드에서 불고 있는 히어로 영화 열풍
By 로로넷의 블로그 입니다. 안녕하세요!!! | 2016년 1월 10일 |
2008 -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다크 나이트2009 - 엑스맨 탄생: 울버린, 왓치맨2010 - 아이언맨 22011 - 토르: 천둥의 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퍼스트 어벤져,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2012 - 어벤져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3 - 아이언맨 3, 더 울버린, 토르: 다크 월드, 맨 오브 스틸2014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5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판타스틱 42016 - 데드풀,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엑스맨: 아포칼립스, 갬빗, 닥터 스트레인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2017 - 울버린 속편 (제목
콜 제인
By DID U MISS ME ? | 2023년 3월 11일 |
유능한 검사인 남편과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듯한 딸을 데리고 짐짓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처럼 보이는 조이. 그러나 임신 중이었던 그녀는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해 산모 자신의 목숨이 경각에 달리는 위기에 봉착한다. 뱃속의 아이도 소중하지만, 어쨌거나 지금 이대로라면 산모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이에 조이의 담당 의사는 병원 간부들을 설득해 낙태 시술에 대한 허가를 받아보겠다 말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그 제안은 산모야 죽든 말든 건강한 아이를 낳아 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이 진짜 애국 아니겠는가-라는 사고방식으로 단단히 무장된 듯한 남성 중심 병원 간부들에 의해 반려 당한다. 그렇다고 목숨을 담보로 걸 수는 없는 일. 눈 딱 감고 계단 위에서 구를까도 생각했던 조이는 어느 날 우연히 제인에게 전
백조의 노래
By DID U MISS ME ? | 2022년 1월 3일 |
불치병에 걸려 죽을 날을 미리 받아놓은 남자가 남겨질 아내와 아들을 위해 스스로를 복제한다. 남편 없는 삶이 아내에게, 아빠 없는 삶이 아들에게 어떤 것일지를 알기에, 남자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복제인간을 그들 곁에 두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려한다. 육신과 기억 뿐만 아니라, 끝내는 내 직업과 관계와 자리까지 넘겨 받게 될 그 복제인간. 남자는 질투에 빠진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만든 복제인간이고 그 생김새 역시 똑같건만, 그가 갖게 될 모든 것들이 다 질투스럽다. 내가 나를 질투하는 기묘한 상황 속으로, 그렇게 남자는 빠져든다. <백조의 노래>는 우리네 평범한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설파하는 영화고, 그와중 스스로를 미워하는 자기 혐오와 더불어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해줄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