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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아무생각없이 조조로 보러갔는데 만족하고 나옴.좀비영화에서 이정도 스케일을 보게되다니. 저예산 장르라는 틀을 벗어난게 가장 신선했다.달리는 좀비야 28일후가 가장 충격적이었지.물론 이쪽이 훨씬 공격적으로 달리지만 28일후는 정말 내 인생의 좀비영화라...전통적인 우왕좌왕을 압축하고 보여줄것은 확실히 보여주고.중후반까지 너무 큰걸 많이 보여줘서 마지막은 오히려 어딘가의 게임플레이를 지켜보는 기분으로 전락했지만 밸런스가 약간 안맞는걸 빼면 준수하다.내가 영화를 평가하는 기준은 대부분 그 돈과 시간을 써서 볼 가치가 있냐, 없냐니까.매우 있음!
![[감상] World War Z : 좀비, 질병과 전쟁](https://img.zoomtrend.com/2013/06/25/e0024882_51c84e6fbd443.jpg)
[감상] World War Z : 좀비, 질병과 전쟁
오늘은 이글루스 분들과 함께 대구 롯데 시네마 아카데미 관에서 월드워Z (World War Z)를 감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 호러나 스릴러 영화는 최대한 피하는 편이지만, 좀비라는 테마를 가진 작품이면 왠만해서는 감상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라면 제가 대학 문학 수업에서 "좀비 문학(Zombie Literature)"라는 강의를 들었던 것과, 저의 전공이 보건 의료 과학 (Public Health Science)라는 점에 있습니다. 좀비라는 존재는 꽤나 오래 전부터 나왔지만 가장 크게 파생된 것은 바로 조지 A. 로메로의 시체들의 새벽(Dawn of the Dead)가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의 좀비는 느리게 움직이며 실제로 죽은 자가 움직이는 모습을 가졌으며, 지성은 없

월드 워Z(네타無) + 대구 마니무 뷔폐
> ... 저, 닭과멸치, 스푸키, 제본, 더스틴, 크본 이렇게 6명이서 오후 6시 30분쯤 교보문고 앞에서 모여 (구)아카데미 극장에 위치한 돈까스 뷔폐(마니무)에 갔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10,500원이더군요. 돈까스는 6~7종류가 있더군요. 당장 기억나는건 피자, 치즈.. 다른건 이름이 기억이 잘... 나름 잘 먹는 저이지만 돈까스는 역시 좀 무리.. 평소 텁텁하거나 목이 막히는 건 잘 못먹는데 돈까스도 18조각?(평범한 돈까스의 1/4정도 크기로 잘려 있습니다)을 먹으니 더 이상은 무리;; 그나마 스프 두 접시와 음료수(무한리필) 5잔 정도 먹었네요..으음.. 먹고 나서 바로 위의 상영관에 올라가니 딱 시간이 맞더군요. 그렇게 보게 된 영화 '월드 워Z' 영화배우는 거의 모르다시피한

<월드워Z(World War Z, 2013)> - 오, 좀비 블록버스터!
원작인 의 책장이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걱정이 앞섰다. 살아남은 이들의 회고록은 세계 곳곳을 무대로 하고 있었고,이 책을 하나의 연속된 서사로 스크린에 옮기는 작업은 결코 쉬울 것 같지 않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탐내던 이 작품은 결국 브래드 피트의 손에서 영화로 탄생했고, 지금껏 특정 매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좀비물임에도 브래드 피트의 덕분인지 객석을 가득 찼다. 주인공 제리는 가족과 함께 길을 나서던 중 사람들이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 매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을 목격한다. 이 원인 모를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퍼져 전 인류를 위협하고, 제리는 가족을 지키기위해 정부의 제의를 수락, 바이러스의 원인을 찾아 한국, 이스라엘, 영국으로 이동하며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