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World War Z, 2013)> - 오, 좀비 블록버스터!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6월 25일 |
원작인<세계 대전 Z>의 책장이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걱정이 앞섰다. 살아남은 이들의 회고록은 세계 곳곳을 무대로 하고 있었고,이 책을 하나의 연속된 서사로 스크린에 옮기는 작업은 결코 쉬울 것 같지 않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탐내던 이 작품은 결국 브래드 피트의 손에서 영화로 탄생했고, 지금껏 특정 매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좀비물임에도 브래드 피트의 덕분인지 객석을 가득 찼다. 주인공 제리는 가족과 함께 길을 나서던 중 사람들이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 매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을 목격한다. 이 원인 모를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퍼져 전 인류를 위협하고, 제리는 가족을 지키기위해 정부의 제의를 수락, 바이러스의 원인을 찾아 한국, 이스라엘, 영국으로 이동하며 사
제이슨 라이트먼의 신작, "TULL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12일 |
제이슨 라이트먼은 초기에는 꽤 잘 나갔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갈 수록, 그리고 레이버 데이가 지나가고 나니 영화들이 그다지 좋디 않다는 평가를 계속해서 받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뭍히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매우 걱정되는 면들 역시 가지고 있기도 하죠. 일단 나름대로 기대가 되는 면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한 번 하락세 타면 정말 구제하기 힘든 상황으로 빠지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좀 기대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참 묘하네요.
호텔 아르테미스 - 설정만 갖고는 영화가 될 수 없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9일 |
솔지히 최근에 영화가 너무 많이 몰리는 바람에 그다지 할 말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도저히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 영화의 설정도 그렇고 나름 궁금한 구석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덕분에 영화를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몇 가지 불안 요소가 있고, 그게 너무나도 확실하게 겉으로 드러난 상황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를 안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배우나 감독 때문이 아닌 기본 설정 때문이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바로 감독입니다. 이번에 먼저 이야기 할 말이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이
"Jackass Forever"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3일 |
개인적으로 잭애스 시리즈는 그다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제가 이 시리즈를 거의 안 본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저는 사람들이 바보짓 하는게 그다지 마음에 안 들어서 말이죠. 워낙에 강렬하긴 한데, 솔지깋 제 취향에는 너무 미묘한 것이 사실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정말 많은 시리즈가 나오는 것도 그다지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시리즈가 죽지도 않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포스터부터 보통은 아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아주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