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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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29일 | 
디셉티콘으로부터 사이버트론 수복하기 보다 더 어려운, 망해가는 프랜차이즈를 구해야한다는 미션을 부여받은 새 시리즈이자 오토봇의 막내. 과연 이번 영화는 최소한 영화 다울 수 있을 것인가! 열려라, 스포천국! 영화가 선택한 방법은 원점으로의 회귀다. 2007년의 <트랜스포머>가 그랬던 것처럼 아니, 그 영화가 완전히는 해내지 못했던 바로 그 것으로. 그것은 바로 총괄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 식으로의 회귀다. 비상한 능력을 지녔지만 마음과 행동은 어리숙하기만한 외계 존재와, 가족들 사이에서 마음을 정착시키지 못하고 방황하는 어린 소년or소녀의 만남. 그리고 이 관계를 파탄내려는 군 세력. 여기에 배경은 80년대 미국. 이 영화를 보며 스필버그를 떠올리지 않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영

탈스나이더 vs 탈베이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12월 26일 | 
될집되라더니 올해 히어로물의 꽃은 마블과 소니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찍은 가운데 마지막의 마지막에 그보다 더욱 치열하게 찾아온 역대 수준의 B급(?) 히어로(?) 영화 대격돌! ("원더우먼"의 전례가 있으나) 자의든 타의든 잭 스나이더의 마수에서 벗어난 DC의 "아쿠아맨"과 마이클 베이의 장기 독재로부터 드디어 해방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범블비"가 제대로 만났다! 프랜차이즈 침몰의 원흉으로 지적받은 두 인물의 퇴장은 과연 득이 될 것인가 독이 될 것인가? 어느 쪽으로든 작용을 한다면 과연 어느 작품에서 더 크게 두드러질 것인가? 오오 자리할 때만이 아니라 부재할 때에도 이렇게나 큰 존재감을 발휘하는 저 두 이름이여~~ 먼저 "컷스로트 아일랜드", "워터 월드" 등 해양 어드

범블비 - 액션 영화 아닌 로맨틱 코미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2월 25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이버트론에서 디셉티콘에 밀려난 오토봇의 B-127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명령에 의해 지구로 은신합니다. 18세 생일을 맞이한 소녀 찰리(헤일리 스타인필드 분)는 폭스바겐 비틀로 정체를 숨긴 B-127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옵니다. B-127의 정체가 변신 로봇임을 알게 된 찰리는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1980년대 제작 및 배경 영화의 흔적들 ‘범블비’는 2007년 작 ‘트랜스포머’ 이래 5편의 영화가 제작되며 매너리즘에 빠진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프리퀄입니다. 1987년 샌프란시스코로 시간적 배경을 거슬러 올라가 범블비를 비롯한 오토봇이 지구에 정착하게 된 연원을 다룹니다. 1984년 하스브로가 트랜스포머 완구를 런칭했으며 1986년 극장판 애

"범블비" 스핀오프의 감독이 정해졌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22일 | 
"범블비" 스핀오프의 감독이 정해졌군요.
현재 트랜스포머는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영화 시리즈가 계속해서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번 작품에 감독이 바뀐다고 해결될 것인가에 관해서 아무래도 상황이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상당히 걱정이 되는 상황이기도 하죠. 해당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 역시 미묘하게 받아들여지는 면들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범블비 스핀오프가 결정 되었습니다. 이번에 결정 된 감독은 트래비스 나이트 입니다. 출신이 좀 재미있는데, "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만든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의외로 밀어붙이는 상황이 될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