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스나이더 vs 탈베이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12월 26일 |
될집되라더니 올해 히어로물의 꽃은 마블과 소니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찍은 가운데 마지막의 마지막에 그보다 더욱 치열하게 찾아온 역대 수준의 B급(?) 히어로(?) 영화 대격돌! ("원더우먼"의 전례가 있으나) 자의든 타의든 잭 스나이더의 마수에서 벗어난 DC의 "아쿠아맨"과 마이클 베이의 장기 독재로부터 드디어 해방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범블비"가 제대로 만났다! 프랜차이즈 침몰의 원흉으로 지적받은 두 인물의 퇴장은 과연 득이 될 것인가 독이 될 것인가? 어느 쪽으로든 작용을 한다면 과연 어느 작품에서 더 크게 두드러질 것인가? 오오 자리할 때만이 아니라 부재할 때에도 이렇게나 큰 존재감을 발휘하는 저 두 이름이여~~ 먼저 "컷스로트 아일랜드", "워터 월드" 등 해양 어드
영화 쏘우 10 정보 토빈 벨(직쏘)과 아만다 영 출연진의 귀환 1편과 2편 사이 사건을 다룬 프리퀄 시리즈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8월 17일 |
범블비 -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8년 12월 27일 |
1 엄마 나 범블비 사줘. 결론을 이렇게 미리 정해놓고 달리는데 이게 완벽합니다. 이 얼마나 결론에 충실한 영화인가. (...) 2 시작하고 일단 기뻤던 건 괜히 무비 버젼이니 뭐니 리파인된 옵티머스가 아니라 기억 속의 그 콘보이가 돌아왔다는 사실. 물론 리부트 이후의 또다른 무비 버젼을 팔아먹기 위함이겠지만; 그래도 제가 원했던 건 그 콘보이의 실사화였던터라. 기억 속의 콘보이가 있고 로디머스가 있고 스타스크림도 있ㄱ... ...스타스크림은 죽은건가?;; 다 죽어가던 트랜스포머가 이제 좀 다시 살아날 거 같은데 죽음;; 워낙 유명하니 죽일 거 같진 않은데 연출이 너무... 3 좋든 싫든 가족 영화. 베이포머의 퍼퍼펑과 미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