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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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해즈 폴른, 2016

DID U MISS ME ?|2019년 11월 16일

백악관에 이어, 이번엔 런던 전체다. 이 정도면 다른 나라 가서 깽판치고 랜드마크 두들겨 부수던 옛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의 맛을 그대로 내려는 기획이 맛구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를 보면서도 존 맥클레인이 많이 생각났는데, 이번엔 다른 건 아니고 바로 운이 지지리 없는 주인공이 나온다는 점. 아, 굳이 따지면 주인공 말고 미국 대통령. 최근 오바마랑 트럼프도 안전하게 하고 있는 걸 아론 애크하트 얼굴을 한 여기 대통령은 임기 내 두 번이나 테러 당하고 죽을 뻔 한다. 스포 해즈 폴른! 액션성에 대해서 할 말은 없다. 과 도긴개긴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알콩달콩 주도면밀한 맛이 없고, 게임으로 치면 그냥 어택땅 찍고 돌격하는 느낌의 액

올림포스 해즈 폴른, 2013

DID U MISS ME ?|2019년 11월 14일

에 이어 백악관이 털리는 영화. 그래도 2013년 당시 개봉은 이쪽이 좀 더 빨랐던 모양. 과 마찬가지로, 결국엔 이 영화 역시 의 또다른 변주일 뿐이다. 아니, 어쩌면 보다도 더 스러운 영화지. 은 그래도 경호요원과 대통령 콤비로 이야기를 끌어갔잖아. 이 영화는 그딴 거 없음. 미국 대통령이면 뭘해, 여기선 그냥 인질 1에 불과한데. 결국엔 경호요원 주인공 혼자 독고다이로 싹 다 쓸어버리는 영화 되시겠다. 이 영화가 웃겼던 게, 내게 롤랜드 에머리히를 다시 보게 만든 영화였다는 점이다. 보면서 실

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DID U MISS ME ?|2019년 11월 14일

이번주에 개봉하는 챙겨보려고 이전 시리즈들 쭉 보려했는데, 정작 먼저 보게 된 건 뜬금없이 이쪽이다. 과 같은 해에 개봉 되었으면서 백악관이 테러 당한다는 이야기 구조가 같으며, 심지어는 테러범들에게 사로잡힌 미국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특수 부대 출신 경호요원이 나서 일당백으로 백악관 청소한다는 캐릭터 설정도 거의 복붙 수준. 이쯤 되면 2013년에 두 작품의 제작진들과 스튜디오가 벌였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어느 정도 예상되기도 한다. 아, 설정 상 다른 거 하나 있음. 에서는 대통령이 백인이었다. 이 영화 같은 경우엔 대통령이 제이미 폭스로 흑인. 결국 의 또다른 변주인 건데, 일단

신의 한 수 - 귀수편

DID U MISS ME ?|2019년 11월 12일

어차피 바둑에 관심있는 영화는 아니란 거 전편에서부터 알아봤잖아. 내가 어렸던 1990년대 초중반,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만화계와 애니메이션계를 일본이 꽉 쥐고 있었던 시절. '드래곤볼'이나 '바사라', '명탐정 코난' 같은 작품들을 보면서는 당시 어린 마음에도 극중의 위기가 제대로 이해 되었다. 피콜로고 프리더고 뭐고, 여하튼 험상궂게 생긴 외계종자들이 지구를 내놓아라-라고 외치며 무력동원을 하고 있으니 당연하지. '바사라'를 보면서는 주인공의 정체가 탄로 나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 졸였었고, '명탐정 코난'은 뭐 어쨌거나 살인 사건들을 주 소재로 삼고 있으니 딱 봐도 진지하고 위험해보이는 내용이었지. 물론 그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엔 코미디가 없지 않았지만 그러던 와중에 접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