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최후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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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백악관 최후의 날(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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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해즈 폴른, 2013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14일 |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이어 백악관이 털리는 영화. 그래도 2013년 당시 개봉은 이쪽이 좀 더 빨랐던 모양. <화이트 하우스 다운>과 마찬가지로, 결국엔 이 영화 역시 <다이하드>의 또다른 변주일 뿐이다. 아니, 어쩌면 <화이트 하우스 다운>보다도 더 <다이하드>스러운 영화지.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그래도 경호요원과 대통령 콤비로 이야기를 끌어갔잖아. 이 영화는 그딴 거 없음. 미국 대통령이면 뭘해, 여기선 그냥 인질 1에 불과한데. 결국엔 경호요원 주인공 혼자 독고다이로 싹 다 쓸어버리는 영화 되시겠다. 이 영화가 웃겼던 게, 내게 롤랜드 에머리히를 다시 보게 만든 영화였다는 점이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 보면서 실

백악관 최후의 날? 이거 작가가 한국인이냐?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12월 6일 | 
백악관 최후의 날? 이거 작가가 한국인이냐?
이거 내용은 간단합니다. 사고로 영부인을 지키지 못한 경비원이 좌천되고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점령하는데 이 냥반이 대통령의 자식과 대통령을 혼자 구해낸다. 무려 혼자... 하기는 300명하고도 영화 300에서 스파르타를 외치며 맞짱떴던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했으니깐요. 근데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영화의 감독은 안톤 후쿠아군요. 이런 저런 필모그래피를 가진 분입니다. 주로 B급 액션영화의 결정판인듯,,, 그런데 이영화도 참 후루쿠로 만든듯... 영화 자체가 시작부터 결말까지 어처구니 없는 우연적 개연성으로 진행됩니다. 람보를 싸다구 때리고 코만도를 태클걸어 암바하며 007을 돌려차고 아저씨를 칼침놓고 조금 더 나아가면 제이슨 본의 혈도를 짚을 어마무시한 남자주인공으로 제라드 버틀러를 기용해

[백악관 최후의 날] 확실히 쌈마이스럽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7월 25일 | 
감독;안톤 후쿠아 주연;제라드 버틀러,아론 에크하트,모건 프리먼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제라드 버틀러,아론 에크하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예매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백악관 최후의 날;확실히 쌈마이스러운 느낌이 많이 난다><트레이닝 데이>,<더블 타겟>의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을맡았고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을 맡은 영화<백악관 최후의 날>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쌈마이스러운 느낌이 많이 났다는 것이다.백악관이 북한 테러리스트들의 침공으로 말 그대로 함락이 된 가운데그 이후의 이야기를 110여

백악관 최후의 날, 2013, 헐리우드.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7월 9일 | 
백악관 최후의 날, 2013, 헐리우드.
GOOD 영화식이지만 리얼한 표현력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백악관을 점령하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화력이 필요하고 병력이 요구되는지 알려줍니다. 게다가 무장에 대한 특수효과 뿐만 아니라 모든 피탄이 동일하게 표현되긴 했지만 폭격기 무장에 의한 피탄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살상 효과를 통해 알수 있었고 [극혐] 표현을 해야할 필요도 느껴졌을 정도입니다. 제라드 버틀러 캐스팅은 굳캐스팅 모범시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제라드 버틀러는 그 이후 머신건 프리쳐 이후 제 눈에서 멀어졌었는데 조금의 기대도 하지 않았던 본 작품을 통해서 한 도시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전략가 클라이드 쉘튼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BAD 미국이 이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