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444 posts아가씨
일행들이 먼저 떠나고 부산에 막상 혼자 남고 나니 친구가 강추했던 냉채족발을 먹어 보는 것 말고는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김민희는 좋은데 박찬욱은 별로라 볼까 말까 계속 고민하던 아가씨를 그냥 보기로 했다. 좋아할 만한 영화는 아니더라도 재미는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럭저럭 볼 만은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아니었고 장르영화로서의 느낌도 생각했던 것보다 뭔가 좀 어설펐다. 하정우가 나오면 유머스러워지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감독이 컨셉을 제대로 잡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고. 코믹물인가? 에로물인가? 뭐지? 싶은. 물론 김민희에 대해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일본어 연기도 너무 잘 해서 감탄했고.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을 만큼 재미있었다면 하지 않았을, 그런데 이 영
[암살] 확실히 전지현을 위한 영화였다
감독;최동훈출연;전지현, 이정재, 하정우최동훈 감독의 신작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가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의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어떤 영화일까라는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좀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1933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강인국 암살 작전에 참여하는독립투사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촬영장 사진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촬영 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의외로 분위기 참 묘한 영화가 될 듯 합니다.

암살 (Assassination, 2015)
암살 (Assassination, 2015.7.22 개봉) (스포일러 있음) 갑자기 생긴 영화표로 무엇을 볼까 하다가 평이 꽤 좋은 영화 암살을 보기로 했다. 독립군들의 친일파 암살작전을 다룬 영화이다보니 너무 영화가 어둡고 무겁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웬걸,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알고보니 감독이 타짜(2006), 전우치(2009), 도둑들(2012) 등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위트가 뒤섞인 영화를 잘 만드는 최동훈 감독 아닌가! 단점부터 이야기하자면 전형적인 한국영화스러움이 가득했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승우, 오달수, 김해숙 등 다른 영화에서 많이 보던 배우들이 나와 비슷한 연기를 펼친다는 것과, 오달수 등은 다른 영화에서처럼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