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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매치 직관 후기 레전드 선수 피를로 박지성 투샷을 다시
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 오늘 저녁 6시, 드디어 상상만 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는데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레전드 선수들이 한데 모여 90분 풀타임 경기를 펼치는 넥슨 아이콘 매치의 본 게임이 진행되었기 때문이죠.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이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기획한 이의 말에 코웃음을 치기도 했는데 점점 한 명씩 스카우트 완료가 되어갈 때마다 믿기지가 않았네요. 티케팅에 성공해서 넥슨 아이콘매치 직관을 가게 되는 순간까지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어제 이벤트 매치도 생각보다 꿀잼이었는데, 사실상 본식은 오늘인 메인 경기라고 생각했고 경기 시작 2시간 전 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ZM] 첼시 2 : 2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1/d0149951_505b0a01814be.jpg)
[ZM] 첼시 2 : 2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다.
오스카가 첼시에게 2골의 리드를 안겨줬으나 유벤투스가 결국 동점으로 경기를 끝내는데 성공했다. 디마테오는 오스카를 4-2-3-1의 중앙 플레이메이커로 기용하고 마타는 벤치에 앉혔다. 나머지 선수들은 예상대로 출전했다. 콘테는 (수석코치 카레라는) 예상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양팀 라인업에 특이한 점은 없었다. 4-2-3-1과 3-5-2의 대결이었고 양팀의 강점, 약점은 명확했다. 미드필드 첼시는 어떻게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피를로를 봉쇄할 것인가가 관건이었다. 디마테오는 오스카에게 이 역할을 맡겼는데, 오스카에게 벅찬 역할이었을지 모르지만 그는 그럭저럭 자기 역할을 잘 수행했다. 그는 수비시에는 피를로를 근접마크하고 역습시에는 재빨리 좋은 공간을 찾아들어갔다. 미드필더 싸움은

'리턴 매치' 이탈리아, 스페인 제로톱에 어떻게 대처할까?
드디어 파이널이다. 세시간 뒤면 앙리들로네의 주인이 가려진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공교롭게도 또 만났다. 두 팀은 C조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대결한 바 있다. 유로 2012 전 경기를 통틀어서도 가장 수준 높은 경기였다. 이탈리아의 스페인 공략법이 파격이었다. 이탈리아는 스페인의 제로톱을 상대로 쓰리백으로 맞불을 놓으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탈리아는 스페인과 맞붙는 모든 팀들에게 극단적인 10백이 아닌, 다른 압박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런 이탈리아가 다시 스페인을 만난다. 이젠 서로를 너무나도 잘 안다. 스페인은 쓰리백에 대한 면역체계가 생겼다. 똑같은 방법이 똑같이 먹히진 않을 것이다. 반면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서 가장 융통성 있는 팀이다. 쓰리백과 포백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지장' 프

언터처블이 된 피를로, 독일의 봉쇄법은?
이제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모든 팀들은 그들이 막아야 할 절대적인 존재가 누구인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카사노도 발로텔리도 아니다. 바로 십여년째 아주리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피를로다. 이 33살의 노장은 유로 2012를 통해 '세월이 흘러도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보란듯 입증했다. 현재 유로 대회 전체를 통틀어 가장 핫한 플레이어를 꼽으라면 단연 피를로다. 프란델리 체제하에서 피를로의 영향력은 예전보다 더욱 커 보인다. 3-5-2, 4-3-1-2 등 다양한 전술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한자리가 있다면 바로 피를로의 처진 중앙 미드필더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