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파넨카 킥 성공 = 승리' 공식 썼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6월 28일 |
<이 사나이의 배짱이 자칫 무너질뻔한 무적함대를 암초에서 구해냈다> '2-2' 팽팽한 승부의 균형. 스페인의 네번째 키커 라모스가 들어왔다. 여기서 라모스가 실축하고 포르투갈의 다음 키커가 넣으면 질수도 있던 절체절명의 상황. 그러나 라모스는 대담했다. 파트리시우 골키퍼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발등으로 톡 찍어찼다. 공의 궤적은 오른쪽 골망을 갈랐다. 스페인의 리드에 포르투갈의 4번째 키커 알베스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심리적 부담을 느꼈을까. 알베스가 때린 슛은 오른쪽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결국 스페인은 마지막 키커 파브레가스가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4-2로 극적인 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라모스가 시도한 슛의 명칭은 파넨카 킥. 체코의 레전드 안토니 파넨카가 유로 1976 결승전에
스페인 자유여행 바르셀로나 3박 4일 여행코스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6월 23일 |
옛것과 새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전원주택, House V by G34 arquitectos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4년 4월 12일 |
[관전평] 5월 26일 LG:한화 - ‘라모스 2G 연속 결승 홈런’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5월 26일 |
LG가 외국인 선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윌슨 6이닝 무실점 첫 승 선발 윌슨은 4번째 등판 만에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의 안정적인 투구 내용이었습니다. 전반적인 구속은 아직 덜 올라왔지만 빠른 카운트에 맞혀 잡는 투구가 주효했습니다. 4회말 2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던 윌슨은 2사 후 정진호에 커브가 가운데 몰려 중전 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호잉을 2루수 땅볼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5회말은 윌슨의 유일한 득점권 위기였습니다. 2사 후 이성열의 좌전 안타에 이어 폭투로 2루가 되었습니다. 포수 유강남의 블로킹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윌슨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