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이 2016 독일 축구를 빛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외질의 수상 소식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렸는데요. 토니 크로스와 요나스 헥토르와의 경합에서 무려 54%의 득표를 기록하며 올해의 선수라는 명예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통산 5회째 독일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수상인데 6년간 5차례 수상을 하며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외질은 독일축구협회를 통해 이 상을 받게 되어 행복하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부상 없이 대부분의 시간을 뛸 수 있었으며 런던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