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ッドナイトスワン"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7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제가 초난강의 연기에 관해서는 그렇게 길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은 못 됩니다만, 그래도 연기력 면에서는 가장 믿을만한 배우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말이죠. 이 영화 외에 이미 전에도 매우 좋은 연기를 여럿 보여준 기억도 납니다. 다만, 아무래도 최근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제대로 국내 개봉이 가능할 것인가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게 생각 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발레에 재능을 보이지만, 아동 학대에 시달리던 한 아이를 맡은 트렌스젠더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사실 예고편이라기 보다는 스토리 소개 영상이 더 맞다고는 하더군요. 나오는 내역 봐서는 의외로 상당한 영화가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전, 후편 보고 왔습니다.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7월 29일 |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전, 후편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7/29/d0025291_51f4f67a45b87.jpg)
매우 늦게... 일본에서는 옛날 옛적에 개봉했고, 전에 서울에서 개봉 한 적도 있지만 부산은 이번에 드디어 개봉을 했기에 오늘 전, 후편을 보러 갔다 왔습니다. 아마 전국적으로 마지막 타임이 아니었나 싶네요. 저번 주에도 상영 타임이 있었으니 안 보고 이번 주로 잡았으니.. 솔직히 일요일에 어디 나간다는 게 매우 귀찮았던지라 나가기 직전까지 아.. 귀찮다.. 라면서 매우 의욕이 없었습니다만 막상 가서 보면서 눈물 콧물 다 짜면서 보고 왔네요(...) 사실 TV판을 막 봤을 때는 정말 재밌게, 감동적으로 보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 마음이 희석되고, 한참 일본이랑 서울에 극장판이 나온다고 할 때는 '나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네' 라면서 당시 루미너스 싱글이 나올
내 사랑
By 나의 목소리 | 2017년 8월 21일 |
![내 사랑](https://img.zoomtrend.com/2017/08/21/d0085816_599b4a59267c0.jpg)
-이 영화는 음악이 절반 이상을 해냈다고 생각한다.그런데 OST를 듣고있는 지금 와서는 두 사람이 함께 보낸 그 시간들을 생각하게 된다.시간이다.<내 사랑>은 두 사람이 서로의 운명이었다고 말하는 영화는 아니다.좁은 공간에서, 특수한 환경에 놓였던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가까워졌고, 사랑하게 됐고, 서로가 필요하게 됐다.많은 부분에서 에버렛(에단 호크)이 받는 쪽이다.그러니까, 모드(샐린 호킨스)의 성장과 변화보다는 모드의 존재로 인해 에버렛이 많이 변화하고 성장한다.달리 말하자면 모드가 에버렛의 성장을 위해 희생이 되는 느낌도 없잖아 있다.나는 그런 느낌을 받기도 했다.그래서 후반부로 가면서는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이 다소 평이한 수준에 머물기도 했다. 다만, 두 사람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