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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ao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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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머|2017년 7월 25일

Incheon Airport ---> Hongkong International Airport ---> Ferry to Makao ---> Makao Ferry Terminal 여행을 떠나기 전에, 홍콩에 자주 다녀왔던 친구로부터마카오는 고온 다습하여 숨만 쉬어도 짜증지수가 팍팍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굳이 반팔만 잔뜩 챙겨갔고이 선택이 이번 마카오 여행의 모든 것을 바꿔놨다. 우선, 비행기 출발시간은 밤 11시 45분. 같이 간 친구가 출국심사장에서 소지품 검사 도중 가위와 대용량 사이즈 치약이 적발되어 세 번이나 재검사를 받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고 그로 인해 출국게이트로 가는 전동열차의 문이 열릴 때, 이미 내 시계의 시각이 11시 45분이었다는

Kyoto in Japan

Kyoto in Japan

꾸머|2017년 7월 25일

오사카 공항에 있는 편의점에서 찍은 첫 번째 사진엄청난 수의 잡지가 진열되어 있다나는 매거진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 뭔 놈의 잡지가 저렇게 많은지 이해할 수가 없다 가장 처음으로 신기했던 장면은오사카에서 쿄토로 가는 기차를 타면서 만났다.일본은 사람이 있건 없건 아파트 복도의 불을 다 켜둔다.왜 일까? 두번째로, 전차내에 남자 화장실은 밖에서 다보인다.생각 없이 돌진하며 문을 열다간 이미 사용중인 분과 눈이 마주치는 민망한 경험을 할 수 있음 소변기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큰 일을 치를땐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여자화장실써야되나 Nijo-jo Castle에서 먹은 마차 아이스크림 Nijo Castle 안에 들어가보면관람객들이 실내

리머릭의 Milk Market, 그리고 또 이사.

리머릭의 Milk Market, 그리고 또 이사.

Where the Wild Things Are|2016년 2월 28일

리머릭에 도착해 지금의 에어비앤비 숙소에 머문지도 벌써 9일이 훌쩍 지났다.이 아름다운 숙소도 오늘이 마지막 밤, 아침이면 다시 짐을 싸 한 달간 홈스테이가 예정된 곳으로 떠나야 한다. 짐을 싸는 것은 이제 꽤나 익숙해졌지만, 언제쯤 이렇게 떠도는 삶을 청산할 수 있을까...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 나는 꽤나 위축되어 있었다. 낯선 곳 (더블린) 에서 또 다시 낯선 곳으로의 이동이었고, 더블린에서의 생활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기 때문이리라. 처음 도착해 관광객의 기분으로 아름다운 유럽 아일랜드의 수도를 돌아볼 때에야 물론 행복했지만, 영어와 맞부딪혀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는데다가 외로움을 유독 타는 나이기에 '아는 사람이 전혀 없다' 는 상황이 쉽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 묵은 숙소 운도 영 좋

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2 (툰, 물의 도시)

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2 (툰, 물의 도시)

CELLOFAN's LOFT|2015년 8월 14일

2015.07.25 Thun 베른 구시가지를 걷고 난 후, 다음 목적지이자 여행의 첫번째 숙박지인 툰으로 향했습니다. 베른에서 A6 고속도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운전하면 갈 수 있는 거리지요. 툰도 베른 주(Canton) 에 속하는 도시입니다. 툰 시내에 진입하면서 건물 사이를 가로질러 걸려있는 곰깃발이 무척 반갑더군요. 저희가 묵을 호텔은 베른에서부터 이어져온 아레 강이 브리엔츠 호수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프레이엔호프 호텔이었습니다. 보통 융프라우를 오르는 이들은 인터라켄이 숙소를 잡는 것이 일반적인데, 인터라켄에 맘에 드는 숙소를 찾지 못했지요. (정확하게는 맘에 드는 호텔은 매우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예약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라켄과 멀리 있지 않으면서 교통이 편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