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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posts[WNBL] 호주 여농 멜버른 탐방 (2부) - 골리앗 vs 다윗 (케일라 조지 너무한다)
요즘 여자 농구, 속도전이라는 것은 이제 농알못도 안다. 덕분에 꼬마 팀인 일본 여농이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월드 강호가 되었지만, 그 시기가 불과 채 2년이 유지가 되지 않았다. 미니들이 다시 움츠러 들고 있다. * 빅맨 군단 멜버른 vs 스몰볼 군단 질롱 경기 시작 30여분을 남기고 코트로 입장. WNBL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애틀 스톰의 용병 포워드인 맥킨지 홈스와 가볍게 잡담. 지난 1년간 부상 재활을 하느라, 어찌보면 호주가 재기의 무대인데, 파워는 몰라보게 증가했고, 골 결정력은 컴퓨터 수준이 되었다. 문제는 함께 페인트 배틀을 해줄 또다른 LA 스팍스의 용병 포워드 알리사 필리가, 장기 부상으로 벤치에서 시무.......
[WNBL] 호주 여농 멜버른 탐방 (1부) - '날씨 죽인다'
일단 멜버른 공항에 내리면, 다운타운까지 직행하는 Sky Bus를 타면 된다. (요금 4만원 정도) 시즌 스위칭이 되어 따사로운 초여름 햇볕을 마주하는 순간, 장시간 비행의 피로가 한방에 스르륵 사라지고, 담배 일발 장전. 그리고 숙소로 고고. (담배 가격 살벌 유의 / 인천 면세점에서 1보루 3만6천원에 사갔는데, 호주에서는 1갑에 4만원이 넘는다. ㅎㅎ) 농구와 상관이 없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어디를 가던, 처음 몇일간은 제일 먼저 음반점을 뒤지고 다니는데, 실제 별로 살 것은 없다. 그냥 나에게는 음반샵이 스타벅스이고, 안식처이다. 오늘은 WNBL 멜버른 경기 관람하는 날. 돌아 오면 밤 11시경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든든하게 아침을.......
![[WKBL] 한국 여농 특산물, "새깅 당하는 가드"](https://img.zoomtrend.com/2025/12/29/1767024587-HSL49204.jpg)
[WKBL] 한국 여농 특산물, "새깅 당하는 가드"
아마 나처럼 전세계 프로 여자 농구를 1년 365일 24/7으로 시청하는 인간은, 또 있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기 때문에, 지구 상에 누가 또 있다면, 당장 취미를 바꾸겠다. ㅋㅋ * 윤아은행 (62) @ 상범은행 (64) 윤아은행, 이제는 지친다. 신한에 용기있는 에이스가 없어서 '한끗 차이'가 반복되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그냥 최윤아가 아직은 감독 대행, 아니 코치 수준이다. BNK의 안혜지는 쓰레기 리딩 가드지만, 박정은 감독이 재 중심으로 팀을 구축해 놓아서, 시즌 중간에 팀 패턴을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 우리은행의 '김단비 GO'도 마찬가지이다. 불가피한 상황. 그런데 신한의 김지영은, &.......
![[WKBL] KB 이채은 = 한국의 소피 커닝햄, "이뻐 죽겠어"](https://img.zoomtrend.com/2025/12/29/1767024596-G6n6D-0XMAABNHa.png)
[WKBL] KB 이채은 = 한국의 소피 커닝햄, "이뻐 죽겠어"
일단 2020년 이후 조 꼴찌를 도맡아 하던 NFL 시카고 베어즈가, 드디어 플옵 진출을 해서, 요즘 기분이 너무 좋다. 그나저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늘에서 돈벼락을 맞은 여자 농구 선수로는, 인디애나 피버의 백업 스윙맨인 소피 커닝햄이다. 사우디 국부 펀드가 후원하는 WNBA 비시즌 Prject-B 리그는, 정말 한국 팬들도 이름을 알만한 슈퍼 스타들이 총집결을 하고, 평균 연봉 200만불 (29억)에 보너스 별도라서, 참가 선수들은 대략 35억 정도를 벌게 된다. WNBA 선수 노조가, "뭐 여차하면 파업을 불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을 수 있는 방파제이다. 그런데, 인디애나 피버의 주전이 아닌 식스맨, 소피 커닝햄이, 여기 낄 줄은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