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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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한국 여농 특산물, "새깅 당하는 가드"

[WKBL] 한국 여농 특산물, "새깅 당하는 가드"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26일|스포츠

아마 나처럼 전세계 프로 여자 농구를 1년 365일 24/7으로 시청하는 인간은, 또 있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기 때문에, 지구 상에 누가 또 있다면, 당장 취미를 바꾸겠다. ㅋㅋ * 윤아은행 (62) @ 상범은행 (64) 윤아은행, 이제는 지친다. 신한에 용기있는 에이스가 없어서 '한끗 차이'가 반복되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그냥 최윤아가 아직은 감독 대행, 아니 코치 수준이다. BNK의 안혜지는 쓰레기 리딩 가드지만, 박정은 감독이 재 중심으로 팀을 구축해 놓아서, 시즌 중간에 팀 패턴을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 우리은행의 '김단비 GO'도 마찬가지이다. 불가피한 상황. 그런데 신한의 김지영은, &.......

[WKBL] 신한극장 '윤아의 복수' - 무슨 에로 영화 제목? ㅋㅋ

[WKBL] 신한극장 '윤아의 복수' - 무슨 에로 영화 제목? ㅋㅋ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6일|스포츠

일단 오늘 뉴질랜드에서는, 오전부터 정말 김이 새는 경기가 펼쳐졌다. * 타우랑가 화이 (82) @ 토코마나와 퀸스 (76) 시즌 1위이고, 이견이 없는 토코마나와 퀸스의 우승이 예견되었지만, 4강에서 3점포 무차별 공격을 맞고 역전패. 이로서 박지현의 뉴질랜드 리그, 이번 시즌은 끝이 났다. 퀸스는 나름 경기를 잘 풀어 나갔지만, 3점포 15개를 얻어 맞은 것은, 정말 설명이 되지를 않는다. 반대로 퀸스에는 전문 슈터가 없다. 스크램블 스위치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컨테스트를 이겨내며 날아드는 3점포 소나기와 패스트 브레이크는, 오늘 상대팀인 타우랑가 화이를, 하늘에서 밀어 주었다고 밖에는 해석이 되지를 않는다. 더 안타까운 것은, .......

[WKBL] 신지현 "Don't Cry For Me 신한은행"

[WKBL] 신지현 "Don't Cry For Me 신한은행"

전반에는 9득점을 몰아치며 슬럼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았던 신지현. 그런데 후반에는 역시나 무득점에 연속 턴오버로 "아직 완전 감 회복"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팀의 스타가 고생할 때는, 동료들의 "한발 더"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나도 MBC에서 10년 이상 짭짤하게 수금을 하던 사람이지만, 참 엠스플 제작진 '수훈 선수' 선정은 너무 아마츄어다. 딴에는 신지현 기를 살려주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솔직히 보기가 너무 불편했다. '반쪽 컴백'이었기 때문에, 최이샘이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면서, "신지현의 기"를 살리기 위해서 '동료나 코칭 스탭들이 어떻게 했느냐' 정도를 질.......

[WKBL] KB 김완수 감독 "Glee 합창단의 훈남 선생님" (부제: 신한은 게임 리더가 누구지?)

[WKBL] KB 김완수 감독 "Glee 합창단의 훈남 선생님" (부제: 신한은 게임 리더가 누구지?)

이거 그냥 내 느낌 혹은 바램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즌 내내 원정에서 특히나 약했던 KB가, 설날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이기는 모습을 보고 나서, 제일 먼저 떠오른 나의 애청곡은, 드라마 '글리 (Glee)'의 대표곡인 그룹 Journey의 "Don't Stop Believin'"이었다. https://youtu.be/Ev_1hA097VY?si=6HrZe8ciMNUZQlFu 경기 자체는 장사 루키 송윤하의 리카 지우기, 마당쇠로 변신한 강이슬의 어시스트 & 역전 3점포, 허예은의 리바운드(?), 모에의 꾸준했던 공수 활약,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채은 등등 다양한 요소가 모이고 모여서 거둔 값진 승리였다. 하지만 나는 오늘 KB가 이긴다고 확신했던 순간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