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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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서해안 투어; 안면도 (32西-45南)

당일 서해안 투어; 안면도 (32西-45南)

Dark Ride of the Glasmoon|2012년 10월 29일

원래 지난 주말 모처럼의 장거리 박투어를 계획했으나 아니나다를까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와주신 관계로 궁시렁대다 일요일에 길을 나섰습니다. 동쪽은 비가 늦게까지 왔으므로 방향은 남서쪽. 목적지도 처음에는 군산, 대전을 보았으나 요즘 일몰 시간이 부쩍 당겨진 관계로 비교적 가까운 안면도로 정했습니다. 뭐 보다시피 직선거리로는 가까울지 몰라도 길을 돌아 가다보면 그게 그거긴 합니다만..;; 이미 정복을 끝낸(...) 경기도쪽 경로는 지겹게 보셨을테니 생략하고, 본격적인 여정은 아산만 방조제에서 시작합니다.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기도 하죠. 여기까지는 39번 국도로 내려왔지만 방조제를 건너서부터는 32/34번 국도로 서쪽으로 고고~ 물론 이 경로는 아직 인증하지

국도 투어; 가평~홍천 (45北-75-56西)

국도 투어; 가평~홍천 (45北-75-56西)

Dark Ride of the Glasmoon|2012년 10월 16일

지지난 주말, 모처럼 작은애와 함께 투어 비스무리한 것을 다녀왔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을 차례로 돌면서 딱 하나 남겨뒀던 코스였죠. 이게 왜 마지막이냐 하면, 워낙 유명한데다 저도 워낙 자주 가봤기 때문...이랄까나?? 가평에서 75번 국도로 올라갔다가 56번 국도로 홍천까지 내려오는 투어계의 스테디셀러~ 75번으로 가려면 그냥 46번으로 남양주를 거쳐 가평으로 직행해도 되지만 항상 가던데로 가면 재미없으니 양평에서 45번을 타기로 합니다. 6번과 45번이 갈라지는 곳에 두물머리가 있습니다. 두물머리와 양수리 모두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라죠. 사시사철 경치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4대강 공사의 마지막 미완 구간으로도 한동안

국도 투어; 충남 순환 (40)

국도 투어; 충남 순환 (40)

Dark Ride of the Glasmoon|2012년 9월 24일

예에, 투어 후기도 지난 주말이 아닌 지지난 주말, 그러니까 9월 15일의 일정입니다. -,.- 월초까지만 해도 한여름처럼 더웠고 20일경부터는 일터가 본격 바쁜 시즌으로 돌입하기 때문에 그 전의 주말, 즉 15~16일을 전후한 기간에 휴가를 내서 남해안을 훑어보겠다는 계획이었으나 13일경부터 들려오는 태풍 소식. orz 처음에는 경상 전라의 남도쪽만 영향을 받을 거라기에 경북-전북을 잇는 코스를 짰지만 태풍의 속도와 영향권은 커지기만 하고..;; 결국 2박은 커녕 1박도 포기한 채 유일하게 비 예보가 없는 충청권의 당일 투어가 되었습니다. T_T 충청남도에는 도내를 유유자적 돌아보기에 딱 맞는 도로가 있죠. 바로 40번 국도. 당진 동쪽(경유1)에서 출발하면 충남 도내를

국도 투어; 하남~평택 (43南-82)

국도 투어; 하남~평택 (43南-82)

Dark Ride of the Glasmoon|2012년 9월 19일

지난 주말도 아니고 지지난 주말의 일정이군요. 이번에는 남쪽, 평택을 돌고 왔습니다. 역시나 서울 인근의 아직 가보지 않은 국도를 찾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 이번에는 43번 국도의 남쪽 구간과 82번 국도입니다. 포천을 지나 철원으로 이어지는 43번 국도의 북쪽 구간은 지난번 철원~횡성 투어때 다녀왔었죠. 이번 코스는 도심 구간을 벗어나는 강동구와 하남시의 경계에서 출발합니다. 시내도로도 아니고 산업도로도 아니고 한적한 도로도 아니면서 두리뭉실하다는게 43번 국도 남쪽 구간의 특색이랄까. ^^; 하남과 광주를 지나 계속 달리면 수원을 지납니다. 수원 화성은 언제 가봐도 포스가 넘치죠. 팔달문 보수가 끝나면 언제 한번 제대로 둘러봐야겠습니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