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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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투어; 철원 백마고지 (3北-87)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철원 투어 그 두 번째입니다. (뭣?) 휴전선을 따라 동서로 길게 뻗어있는 철원군에서 철원읍은 중앙이 아니라 서쪽 끄트머리에 있죠. 이번에는 3번 국도를 타고 그 철원읍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동1로 중랑지하차도 교차로에서 시작합니다. 6번 국도와 3번 국도가 마주치는 지점이며 중랑동과 중화동, 상봉동이 어깨를 맞댄 곳이기도 하죠. 어릴적 이 근방에서 살면서 저 272번(당시 205번) 버스를 닳도록 타고 다녔... (후략) 사실 아시다시피 3번 국도 북측 방면은 추천할만한 길이 못됩니다. 중랑구와 노원구의 인구 밀집 지역을 관통하는데다 서울을 벗어나도 의정부 양주 동두천까지 그냥 시내 도로의 연속... 동두천을 지나 연천이 좀 가

국도 투어; 철원1 (47上)
달리기 좋은 계절도 얼마 남지 않았건만 주말마다 일들이 생기니 다니기가 마땅치 않네요. 지난 주말에는 짤막한 속성 코스로 철원을 찍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철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두 개가 있죠. 43번 국도와 47번 국도. 이번엔 47번으로 갔으니까 다음에 언젠가 또 43번으로 다시 간다는 얘기겠죠? 서울 시내에서 47번이 교차하는 망우사거리에서 시작합니다. 47번 국도는 철원에서 여기까지 거의 곧장 내려오며 이후 3번과 잠시 합류하여 중랑천을 끼고 내려가다 영동대교를 건너 일원을 찍고 과천, 군포를 향합니다. 47번 상행선의 서울 인근은 내각, 진접의 아파트 밀집 구역을 지나기 때문에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무조건 기피해야될 도로지만 주말 시간을 잘 잡으면 괜찮은

국도 투어; 서울 외부 소순환 코스 (39-42-43-45)
자동차를 처음 장만하고 달려본 곳은?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자유로였죠. 그럼 그 다음 좀 더 길게 달려본 곳은? 저는 서울을 한바퀴 도는 거였습니다. 이른바 외부순환고속도로. 그러나 모터사이클은 고속도로를 달릴 수 없는데?? 고속도로가 안되면 대신 비슷한 국도를 연결하면 되죠. 비교적 작은 원을 그리며 돌다보니 일전의 대순환 코스처럼 깔끔하게 연결되진 않아서 39번, 43번, 잠깐 6번을 지나 45번, 다시 43번, 42번, 그리고 39번으로 돌아오는, 외부순환고속도로보다 약간 크게 서울 바깥을 한 바퀴 도는 이 경로에 제가 붙인 이름은 서울 외부 소순환 코스. ^^; 저희집 기준으로는 서쪽으로 달려 고양시 덕양구 끄트머리의 39번 국도 교차점에서 만나게 됩

국도 투어; 서울 외부 대순환 코스 (37-38-39)
자동차를 처음 장만해서 달려보고 싶을때 가장 많이 가는 장소는? 자유로겠죠. 모터사이클을 장만해서 달려보고 싶은데 가장 먼저 간 장소는? 전 1번 국도였습니다. 초보에게 딱히 마땅한 길이 없기도 했고, 일단 1번이잖아요. ^^; 이제 77번 국도의 일부가 된 자유로나 1번 국도 북단이나 임진각을 향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다만 그게 자동차 전용 도로냐 모터사이클도 다닐 수 있는 일반 도로냐 하는게 중요한 차이점. 처음에는 완전 초짜이다보니 1번 국도로 임진각 찍고 그대로 다시 돌아오는 밋밋심심한 경로였지만 지금이라면 37번 국도로 갈아타고 서울 북동부로 도는 방법을 택합니다. 그중 균형잡힌(?) 순환 코스라면 장호원에서 38번, 다시 안중에서 39번을 거쳐 복귀하는 것. 대충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