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테나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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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posts제대로 된 리히테나워류란
내가 윤곽을 잡은 리히테나워류는 JC의 것과는 상당히 다르고 오히려 안톤 코후토빅이나 브라티슬라브스키 세미알스키 스뽈록 같은 동유럽 쪽과 같은 결론이다. 먼저 다섯가지 베기는 어떤 중간적인 기점을 거치고 사용하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그 베기 그대로만 효과를 보는 것일 뿐이며 즈버크하우나 크럼프하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크럼프하우는 기본서술부터 응용기술까지 어딜 봐도 사선으로 내려치는 것이 맞고 행엔이나 쉬랑훗으로 끝나는 것이다. 이는 의외로 많은 곳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기술이기도 한데 에뻬에서 찌르기를 피해 칼을 때려 놓치게 하는 기술이나 중국검술에서 손을 카운터하는 기술 또 야규신카게류의 쿠네리우찌 같은 기술들로 의외로 보편적인 형태의 기술들이다. 바로 여기서부터 많은 것이 다르게 퍼져나갈 수
즈버크하우 잘하는 법
즈버크하우 기본 어플리케이션 연구와 잡설에서 쓴대로 2016년에 즈버크하우를 어떻게 하는가? 어떻게 해야 사료에 나온 대로 모든 베기를 막아내면서 동시에 머리까지 치면서 또 내 손가락이 부러지지 않는가? 하는 문제는 종결되었지만 컨트롤 스파링과 맨몸 기술연습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연구과제라고 쓴 적이 있었습니다. 강하게 머리와 칼을 부술 만큼 치지 않으면 즈버크하우가 성립이 안 되는 것이 연구결과였지만, 정작 사료에서 당대 검객들은 연습에서 잘만 쓰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좀 시도해보다가 잠시 보류했는데, 어제 생각외로 쉽게 해결되었네요. 맹아는 지지난주로 거슬러올라가는데 기술연습을 시키면서 즈버크하우로 제대로 내려베기를 잡는 걸 잘 못하니까 처음부터 뒤로 뉘어서 높은 수평베기가 처음부터 되도록
고전검술훈련 20171126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연습이었는데 조금 다른 게 있다면 기술 컴비네이션을 좀 추가했다는 점입니다. 고전검술복원의 핵심은 검리와 더불어 그 검리를 가능케 하는 요소들의 형태를 명확히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 이게 잘 안되면 그냥 자기류가 된다고 보면 되죠. 리히테나워류의 경우 어떻게 싸우는가 기본적인 전술 방침은 되브링어나 요아힘 마이어를 통해 드러나 있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 5가지 베기의 형태와 디테일이 잘 만들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역사적 유럽무술계에서 가장 분쟁이 심한 크럼프하우 문제가 있었고 거기에 수반되는 쿠르츠하우의 문제가 있었고 그외 즈버크하우의 문제나 듀플리에렌 등 하필 기둥도 아닌 뿌리급으로 중요한 요소들의 해석이 맛이 가 있었던 것
쉴라이던(Schlaudern)
쉴라이던이란 내던지기, 팽개치기 라는 뜻으로 요아힘 마이어는 슬링으로 돌을 던지는 것처럼 칼을 던지듯이 베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예시는 내가 알기론 두군데에서 나온다. 요아힘 마이어와 안드레 파우언페인트(흔히 일본식 독음으로 파렌하잇이라 불리는)에서 나온다. 요아힘 마이어는 롱소드 파트에서 총 세번 언급되는데 처음 기술 설명에서 마치 슬링처럼 칼을 던지듯이 치는 것이라고 하며 예시로는 알버에서 나벤훗으로 바꾸었다가 칼을 돌리면서 후려치는 것을 보여주고, 나중에는 기술 예제에서 상대가 빈틈을 보이면 아래에서부터 얼굴을 칼면으로 후려치는 것을 보여준다. 비왼 뤼터의 재현 안드레 파렌하잇은 높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상대가 베어오면 앞날로 상대 왼쪽 귀를 후리고, 상대가 막으면 뒷날로 왼쪽 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