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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최고의 성장호러물 완결!!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9월 5일

그것1때부터 좋았지만, 스티븐 킹 작품 중 최애인 IT의 영화화가 너무나 마음에 들게 나왔네요. 아이맥스 할인으로 나오기도 했고 용아맥에서 봤는데 사운드와 영상이 아맥포맷은 아니어도 상당한게 대단한 ㄷㄷ 어린 시절이 기억나지 않듯이 오래전에 읽었던 IT가 생각나고 빈 곳이 채워지는 경험이라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상상의 영상구현으로서도 이정도면 괜찮았고~ 양키센스적인 드립도 꽤 많았는데 잘 살려서 좋았습니다. 진짜 그 시절 불알친구들이라 가능한 직구들이었는데 관객반응들도 잘 터졌던 ㅎㅎ 27년만에 다시 만나는 친구들이 어떻게 헤어졌고 어떻게 다시 뭉쳤는가가 제대라 마음에 들었네요. 우정과 사랑, 믿음이라는 로망의 집합체라 더욱더 그렇기도 하고 모두가 대단해서 콧등이 시큰해

[애프터] 순한맛 트와일라잇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8월 28일

보면서 트와일라잇 생각이 계속 났는데 찾아보니 트와일라잇 제작진ㅋㅋ 흔한 미국 틴에이지 공식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서 데이트무비...로 보기에도 옆사람이 오징어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좀 그렇곸ㅋㅋ 아쉬운 작품이네요. 대학생들이라 틴에이지류라기에도 나이를 먹었는데 미국에도 연령과 행동이 비례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기는 하나 봅니다. 그래도 장르로서의 공식은 확실해서 장르팬이라면 괜찮을지도~ 미국에선 베스트셀러에 시리즈로도 나올거라는 것 같더군요. ㅎㅎ 동상이몽의 끝은 과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에 문신만 보여줘서 설마 다른 남자일까 혹시 죽기라도 했을까 경우의 수를 계속 그려봤지만 그대로 가는게 ㅜㅜ 그나마 NTR에서는 진짜 설마 이럴까 싶

영화 <그랜토리노> 클린트이스트우드 작품, 사랑은 희생이다

좋은하루|2019년 8월 17일

클린트 이스트우드 작품 그랜토리노 감상평입니다. 2008년도 제작이라는데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다가 우연히 감상하게 되었습니다.우선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라는 점에 놀랐고 시나리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랜토리노 주인공 월트 코왈스키(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면... 초반에는 가족에 대한 정이 없는 고약하고 고지식한 인물로 비춰지는데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재산을 빼앗을까 고심하는 아들부부의 행동이 고깝게 여겨졌겠죠. 물론 사랑하는 마음은 있겠지만 가족의 철저한 이기심에 대한 거부감이 더욱 크지 않았나 싶어요. 반면...아끼는 그랜토리노를 훔치려 했던 옆집 타오, 그의 누나 수에게 보여주는 행동은 가족에게 대하는 것과 다릅니다. 특히 수의 당당하고

[최악의 하루] 누구에게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5월 26일

페르소나를 보고 찾아본 김종관 감독의 작품으로 더 테이블을 후속으로 봤다가 최악의 하루도 이 감독 것이라 몰아서 봤습니다. ㅎㅎ 한예리에게 최악의 하루가 진행되는 이야기인데...보면 볼 수록 과연~ 누구에게 최악의 하루인가라고 곱씹게 되어서 재밌었네요. 로코적인 재미는 아닌 쌉싸름한 인생사이지만 여성 판타지적 분위기와 함께 마무리되어 따뜻하긴 합니다. 어찌보면 모두에게 해피엔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 남자친구인 권율, 같은 연기자이지만 지망생과의 차이는 어쩔 수가 없어서 묘한 줄다리기가 재밌으면서도 그 바닥 생리를 알면서 괴롭히는건 영...게다가 유부남인 이희준과의 불륜적(?) 관계까지 권율의 실수가 있었지만 적반하장이란게 이런 것이 아닐까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