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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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posts![[미드웨이] 장군멍군](https://img.zoomtrend.com/2019/12/30/c0014543_5e06cc74cab25.jpg)
[미드웨이] 장군멍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으로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시사회가 되어 본 미드웨이입니다. 유명한 미드웨이 해전을 그리고 있으며 진주만 공습 이후의 일을 차근히 그려내는게 롤랜드 감독답지 않게 전기적이네요. 중요한 하루거리길레 덩케르크가 생각났는데 그냥 연출적으론 떡밥이었...어쨌든 생각보다는 빵빵 터지는 느낌은 아니고 해전보다는 파일럿들이 주다보니 반복적이라 감독 성향을 고려해본다면 생각보단 밋밋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역사를 다루고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실제 역사와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일본 해군의 위용을 상당히 인정하는 모습이 많이 그려져있어 승전국의 여유가 느껴지더군요. 미군들이 카미카제하듯이 달려드는 모습은 얼마나 급박하게 몰려갔었는지 잘 보여줘서 흥미
샘 맨데스의 신작, "1917" 예고편 입니다.
샘 맨데스의 신작 이라는 점에서 이 영화는 이미 최고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다만 저는 몰랐던 사실인데, 이 영화가 상당한 롱테이크들로 이뤄진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궁금하긴 하더군요.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아주 확 와닿는 이야기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영화는 보는 맛이라는 것이 있어서 말입니다. 게다가 배우진 역시 절대 무시할 수 없어서 정말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미지 정말 멋지게 나오긴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멋지네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인천상륙작전과는 다르다
감독도 2명이 되고, 김명민에 6.25, 학도병 등 걸리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넘기려다 익무덕분에 보게되었는데 인천상륙작전과는 다르네요. 명절인가 언제인가 봤던 인천상륙작전은 정말 기가 차서 리뷰도 안했는데 이 작품은 꽤나 신파나 국뽕이 상당히 정제되어 우려를 불식시키는게 괜찮았습니다. 물론 좀 더 나아가줬으면~ 싶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다보니 제작측에서 부정적으로 그려지는 것에 대한 부담이 감독의 말에 비춰보면 상당했던 모양이더군요. 뭐 그렇다해도 영화는 영화로 말하는 것이니 정제된 감성이라는 의외점을 빼고는 초반의 전투씬을 제외하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학도병이라는 실화를 그리 잘 살리지 못한 것 같고...곽경택 감독이 북한군 대장 캐릭터를 없애서 반공적 면모를
[크리스 더 스위스] 흔들리는 진실
유고슬라비아 내전에 뛰어들었던 기자의 이야기라는 정보만 들고 봤는데 꽤나 흥미로운 실존 인물을 애니메이션과의 결합으로 부족한 정보와 역사적 판단을 가족이라는 시선으로 갈음하는 연출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전쟁, 특히 내전이라는게 더 그렇겠지만 유고슬라비아는 또 민족이라는 특이성때문에 더욱더 비극적이었고 계속 이동하며 지속된데다 지리적 특수성까지 막연하게만 알았던 사건을 다른 시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안자 코프멜과 닮은 독특한 아이도 좋았고...가족이자 예술가이면서도 다큐적 연출도 그렇고 흔들리는 모습들을 오롯이 그려서 좋았네요.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라는데 스위스 단편 영화제에서 익무덕분에 볼 수 있었습니다. 90여분의 실사와 혼합된 장편으로 젊음과 이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