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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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posts[가버나움] 가난포르노
부모를 고소한다는 독특한 문구와 함께 난민 아이들을 실제로 캐스팅해 레바논의 빈민문제를 다룬다는 이야기에 기대했던 작품인데 흐음... 아무래도 기대감이 컸나 봅니다. 흔히 방송에서 나오는 CF를 길게 늘인 느낌이네요. 난민이야기를 다루고 있지 않은 것도 그러했지만 아이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들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겁니다. 바로 우리의 조부모세대죠. 일제치하는 멀리있어도 가깝게 활용하지만 비어있는 근대사가 바로 전쟁세대인데 실제로 극 중에 나온 일화들은 문학작품에도, 실제 조부모를 통해서도 들은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오히려 전쟁과 시대때문에 인권단체의 구호도, SNS나 핸드폰 등의 기술적인 혜택도 훨씬 열악합니다. 하지만 가버나움의 아이가 커서 우리의 조부모가 되면
일광시간 절약제 "서머타임"
일광시간 절약제 "서머타임" 서머타임(SUMMERTIME)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적용이 되지 않은 제도이지만, 미국, 영국 등의 서구권 국가에서는 적용하고 있는 제도이기도 하지요. 이번에는 이러한 "서머타임"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머타임, 혹은 일광시간 절약제로 불리는 제도" 서머타임이라는 제도는 "일광시간 절약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영어로도 두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주로..
스윙키즈 (2018) / 강형철
출처: 다음 영화 한국전쟁 중 전쟁 포로를 수용하는 거제도 수용소의 소장(로스 케틀)은 인민군 포로들에게 자유와 미국제 음식으로 교화한 실적을 남기려고 한다.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는 과정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인민군 출신을 포함한 탭댄스 팀을 만들라는 지시를 불법 댄스장을 운영하다 위기에 몰린 잭슨(자레드 그라임스)이 받아들이고, 전쟁 영웅 형을 둔 로기수(도경수)가 우연히 합류한다. 한국전쟁 때 정치적 프로파간다와 사상 대립, 무력 대결이 있었던 독특한 공간 거제도 포로 수용소를 배경으로 당대의 미국 대중문화의 첨단에 있었던 스윙댄스를 소재로 엮인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묵직한 배경과 떨어질 수 없는 인물을 경쾌하지만 현실의 무게를 놓치지 않도록 절묘하게 조율한 작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에는 “전갱기념관”이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쟁 무기 박물관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곳인지라, 박물관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현재 용산에 건립된 전쟁박물관은 1990년 육군 본부가 충청남도 계룡대로 이전하면서, 그 자리에 세워진 박물관입니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삼각지역이 있는데, 12번 출구를 통해서 나오면 거의 바로 앞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