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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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The Medium.2021)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9월 25일

2021년에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나홍진’ 기획, 각본, 제작을 맡은 태국산 공포 영화. 반종 파산다나쿤 감독은 태국 공포 영화 ‘셔터(2004)’로 잘 알려져 있고, 나홍진 감독은 ‘곡성(2016)’으로 유명해서 영화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호러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내용은 태국의 동북주 ‘이산’ 지역의 시골 마을에서 가문 대대로 조상신 ‘비얀’을 모시는 ‘랑종(무당)’인 ‘님’을 주인공으로 삼은 다큐멘터리가 촬영되고 있었는데. 님의 형부가 사고사를 당한 뒤 조카인 ‘밍’이 이상 증세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타이틀인 ‘랑종’은 태국어로 영매. 한국의 무당과 같은 뜻이고, 작중에서 랑중은 가문 대대로 조상신을 모시면서 신내림을 받아온

"곤지암" 리메이크?

오늘 난 뭐했나......|2020년 8월 10일

저는 아직까지도 곤지암을 제대로 못 봤습니다. 솔직히 이상하게 손이 안 가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주변에서 그래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좀 한 상황이기는 한데, 그래도 영 정이 안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언젠가는 한 번 봐야 할 것 같기는 한데, 그게 근시일은 아닐 듯 합니다. 어쨌거나, 앞서 말 했듯이 의외로 평가가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고, 당시에 흥행 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의 리메이크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헐리우드라고는 하는데, 블랙박스 매니지먼트라는 곳과, 국내의 BH엔터테인먼트가 손 잡고 기획을 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그레이브 인카운터 라는 비슷한 영화가 이미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요

곤지암 스키강습 완전 잘 배웠어요

곤지암 스키강습 완전 잘 배웠어요

더 스 키 강 습 센 터 에 서 배 웠 어 요 최근 들어 진짜 겨울이 되었음을 실감 할 수 있게 찬바람이 쌩쌩 부네요. 엘사가 다녀간 듯한 추위를 느끼고 있는 요즘, 날씨가 추워질수록 생각나는 스포츠는 무엇인가요? 저마다 떠오르는 건 다르겠지만 저는 스-키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네요. 세상이 워낙 좋아지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스포츠나 악기 하나 정도는 다를 수 있는 시대가 와서 그런지 이번 겨울에 아이와 좋은 추억도 만들 겸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키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사실 겨울에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아무래도 경비가 많이 들잖아요! 그 비용으로 가까운 국내에서 스포츠도 배우고 가족여행도 하고 오히려 더 좋.......

곤지암

粒子의 波動運動|2019년 9월 26일

방송쇼의 현실을 드러내주는 영화로 겉보기를 넘은 주변 현실의 제공이 영화 전편을 압도한다. 사회극의 구조로부터 출발해 초현실주의로 빠져버리는 상투적 끝내기는 천편일률적이었다. 사회극의 구조를 수미일관하게 지켰으면 아쉬움이 남았다. 방송쇼가 제작 되는 현실 구조를 상징극 혹은 극중 극의 형식으로 제공하였다. 시사하는 바가 많은 영화로 쇼피디, 효과 피디와 같은 주변 현실을 제공했다. 또한 방송 조작, 참여자의 동화, 물리적 조건과 같은 주변 현실이 나타난다. 병원이 귀신이 많은 이유가 뭘까 생각하면 영화적 전형이 되는 이유이었다. 조직 구성의 여러 인자가 자율적으로 기능하는 공간이 뒤틀리면 조직 구성의 요인이 병적 요인으로 된다. 초자연 현상의 의미를 되짚어 보면 그 공간의 조직 구성의 병리화로 뒷받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