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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롯 개막 2연전 한줄 요약

우유보다 커피|2013년 3월 31일

둘 다 병신이라도 그나마 이긴 병신이 낫다. 이 진 병신들아!!!!!!!!!씨발!!!!!!!! ㅠㅠㅠㅠㅠ

내가 잠을 덜껬나

내가 잠을 덜껬나

니들 왜이래 뭐 잘못먹었니? 왜이래 치킨들아 내가 잠을 덜깼나...

공 헤는 밤

Beyond the Space|2013년 3월 28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봄으로 가득 차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경기장 속의 플레이들을 다 헤일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플레이를 이제 다 못헤는 것은 쉬이 아츰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공 하나에 추억과 안타 하나에 사랑과 플라이 하나에 쓸쓸함과 홈런 하나에 동경과 삼진 하나에 시와 실책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공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90년대에 경기를 같이 했든 선수들의 이름과 민철, 진우, 종훈, 이런 레전드들의 이름과 호주에 가서는 돌아오지 않는 대성의 이름과, 이제는 은퇴한 찬호의 이름과, 잘 가긴 했는데 그래도 아쉬운 현진의 이름과, 가난한

이기긴 했는데 창식이 땜에 걱정이다..

곰돌씨의 움막|2013년 3월 21일

이놈아 시합단위로 롤코 타도 걱정인데 이젠 이닝별로 끊냐 ㅠㅠ 영점좀 잡아라.. 강속구 투수는 한순간에도 훅가지만 제구랑 구위로 먹고 사는 애들은 그렇게 쉽게 안 무너진다. 그나저나 승민이 오늘 모처럼 등판인데..(이기는 경기가 있었어야 말이지..) 깔끔하게 3자 범퇴. 커맨드도 구위도 구속도 다 괜찮아 보입니다. 세시봉은 뭐 늘 하던데로..(...) 그래도 그럭저럭 믿을만한 애들이 있기는 하다는게 다행입니다. 타선도.. 치는놈들만 치고.. 여전히 테이블 세터는 발암물질이고.. 작년에 그나마 하던 오선진까지 지랄 염병을 떠니 다같이 묶어다 동해바다에 수장시키고 싶군요. 좀 잘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