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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국제초단편 영상제 개막

쓰라림|2012년 9월 14일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 영상제 홈페이지 온라인 상영작 중 [타임 픽서]가 제일 인상적이군요.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자가 나오는 영화인데, 초단편답게 스토리는 짧아도 나름대로 분위기도 그럴싸하고 특수효과도 멋집니다.그런데 주인공을 상대하는 캐릭터가 묘하게 시계태엽오렌지스럽군요.

<늑대소년 알피>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네델란드의 귀여운 꼬마 늑대인간

<늑대소년 알피>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네델란드의 귀여운 꼬마 늑대인간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아리랑시네 & 미디어센터'에 토요일 오전에 찾아갔다. 시간 편의상 선택한 작품이라 7세 이상의 네델란드 판타지 드라마 영화인 를 보게 되었다. 게다 자막 보기가 힘든 영유아나 노인을 위한 '읽어주는 영화'라는 객석 앞쪽에 자리한 변사가 직접 대사 부분을 읽어주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되어 원래의 영화 사운드도 적게지만 나오고 자막엔 영어자막까지 흐르니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때보다 더 정신이 없었는데, 오히려 아이들은 흥미로워 하는 듯 했다. 아무튼 청소년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쟝르와 연령 등급의 영화들, 전세계 40개국 141개 장단편 상영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영화 중 가장 유치하지만 상상력 풍부한 동심의

샤이닝 - 전설을 극장에서 본 것 만으로도 족하다

샤이닝 - 전설을 극장에서 본 것 만으로도 족하다

오늘 난 뭐했나......|2012년 7월 29일

살다 살다 노트북에서 오프닝을 작성중입니다. 넋 빼고 있다가 이제야 생각나서 적고 있는 부분의 폐해라고 할 수 있죠. 덕분에 지금 매우 불편한 의자에서 오프닝을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의 글 작성이 그렇게 없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의 작업이 그렇게 달가운 일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덕분에 샤이닝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은 사실 굳이 리뷰를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만큼 스탠리 큐브릭이라는 이름은 영화를 좋아 하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강하게 다가오는 이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작

[PiFan 2012] <샤이닝: 237호의 비밀(Room 237, 2012)>

[PiFan 2012] <샤이닝: 237호의 비밀(Room 237, 2012)>

몇몇 매니아층이 두터운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이야기할 때 종종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덕 중 최고는 양덕'이라는 말을 나누곤 했다. 이 영화는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 세계도 아니고 한 편에 100분을 고스란히 쓰겠다는 의지를 담은 제목에서부터 심상치가 않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야 본 은 '놀지 않고 일만 하다가는 미친놈(…)이 된다'는 훌륭한 교훈과 독특한 미장센이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이 영화에 대한 집요한 추적이라니 소개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기 충분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단순히 영화 에 대한 추적이나 조사가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집요한' 추적과 추측, 그리고 큐브릭에 대한 경외로 이루어진 영화였다. 가설을 소개한 인터뷰와 더불어 스탠리 큐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