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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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울 - 아무것도 제대로 못 하는 영화
드디어 영화제 기간입니다. 솔직히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그닥 많이 보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일곱편에 달하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이번에는 심야상영에 땡기는 영화들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보통 심야상엉이 제가 원하는 영화들이 넘치는 관계로 그 영화들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손을 댈 영화라고는 몇 편 걸리는 것이 없어서 말입니다. 결국에는 그냥 몇몇 영화만 보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제자 기대를 하게 된 이유는 감독 때문은 아닙니다. 감독에 관해서 제가 아는 부분은 거의 없는 상황인데, 심지어 국내에 알려진 몇 작품의 경우에는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이 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유다 - 새로운 해석의 묘미를 영화로 만들다
드디어 부산 국제 영화제 리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고생스럽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정말 제대로 크게 터지고 말앗죠. 덕분에 지금 일단 예매 리스트에 있는 다섯편이 먼저 해결되고, 나머지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네 편의 경우도 표를 구하는 대로 확정을 지을 예정입니다. 그래도 영화제 기간인지라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영화들도 꽤 있더군요. 이 영화의 경우는 마음에 드는 것 보다는 호기심에 보는 작품에 가깝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자라왔고, 흔히 말하는 모태신앙이기도 합니다. 다른 종교에 관해서는 받아들이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건 일종의 학문으로서 받아들이는 성찰이지 흔히 말 하는 어떤 깊은 깨달음과는 관계가 없는 부

도서관 전쟁 - 혁명의 날개 : 팬에게는 감정적 마무리, 생 초짜에게는 고생길
부천에 또 다시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부천에서 그렇게 많은 작품을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별로 그렇게 땡기는 작품이 없어서 말이죠. 만약 땡기는 작품이 있었으면 회사를 빠지고서라도 갔을 겁니다. 하지만 도저히 그렇게 진행을 할 수는 없겠더군요. 아무튼간에, 적어도 제가 보고 싶은 작품들이 있기는 했고, 그래서 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상황보다는 좀 낫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예매 시스템과 제가 가지고 있던 모 아이템의 충돌로 인해서 좀 아쉬운 상황이 벌어지기는 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전 도서관 전쟁 시리즈를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책을 먼저 읽었는데, 피가 거꾸로 솟는 이야기라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었죠. 책을 읽으면서 내내 그렇게 느꼈으니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

샤이닝: 237호의 비밀 - 설명서는 조심히 봐야 합니다.
심야 상영이 한 번 지나가고 나면, 작품의 숫자가 마구 올라갑니다. 보통은 하루 밤에 세 편이 올라가는 상황이 주로 벌어지죠. 다만 이번에는 그렇게까지는 벌어지지 않고 두 편에서 마무리가 되는 선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보고 싶은 작품들이 더 있기는 했습니다만, 도저히 보러 갈 시간을 맞출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진지라, 이번에 그냥 샤이닝 관련 심야 상영만 다녀오고 말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샤이닝에 대한 해석은 분분합니다. 얼마 전 올린 관객과의 대화 전문 역시 이런 해석적인 부분에 관해서 대단히 열심히 이야기를 했었던 내용을 졸면서 옮겼던 것이죠. 사실 개인적으로는 영화에 관해서 어떤 사회적이나, 심리적 분석으로 영화를 본다기 보다는, 그 영화가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