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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판타스틱영화제_오늘 개막!
동네에서 잔치를 한다는 소문이 있어걸어서 가보았습니다. 저는 지하철역을 통과할 필요가 없지만...방문객들은 역을 통해서 오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부천시청역(7호선)으로 내려가봤습니다. 오늘 저녁 개막식이 있긴 한데...아직 개막식 전이고 평일 오후라 그런지 한적한 모습입니다.역 안에 자리한 안내 부스. 여길 지나서 1번 출구로 나가면부천시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잔디광장에는 개막식 준비가 한창. 광장 가장자리에는역시 한적한 각종 부스들이 보이네요. [여명 808을 획득했다!] 부천시청 입구에는 임시로 설치된 부스 형태의 커피숍과영화 매표소, 기념품샵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배우들의 대형 현수막이 보이고,한켠에는 2015 무비토이전이 보입니다.전
![모두의 마음속에, [ 카모메 식당 ]]](https://img.zoomtrend.com/2015/07/11/f0236994_55a102f1d1ef2.jpg)
모두의 마음속에, [ 카모메 식당 ]]
[카모메 식당]의 첫 손님인 토미는 일본 문화에 심취한 듯 한 핀란드 청년이다. 주인 사치에에게 '갓챠맨' 노래를 묻는다. 후렴구는 자연스레 입에서 나오지만, 전부는 머릿속에 맴돌기만 할 뿐 노래가 되어 입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그러다 우연히 서점에서 무민 책을 읽고 있는 일본인 미도리를 만난다. '갓챠맨'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독수리오형제'였다. 우와, 하고 영화속 장면들이 그제서야 이해가 갔다. 사치에와 미도리, 어린 시절 갓챠맨을 보고 자란 것이 틀림없다. "갓챠맨 노래를 완벽히 아는 사람이 나쁜 사람일 리가 없어요. 아마도요."-さちえ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 카모메 식당 ]에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일본인 (여자) 여행객이 끌려들어온다.

부산 국제 영화제 다녀왔습니다.
제 인생 최초로 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정말 강렬한 한 해죠. 부천에서도 상당한 분량의 영화를 봤고, 부산도 편안히 다녀오는 데 성공했으니 말입니다. 이번에는 인터넷 예매로 다섯편을 예매했고, 현장에서 두 장을 예매해서 총 아홉편을 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덕분에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 11시 50분에 잠들어 전날 오전 4시 30분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깨 있으면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으니 말입니다. 1. 멸망의 심야상영 전 심야상영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음날 아무것도 없는 경우에는 더더욱 좋아합니다. 하지만 표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 도래하게 되면 피하고 싶은 것도 심야상영이죠. 게다가 영화들

<9번의 여름과 10번의 가을>인도네시아영화제-소박하고 따뜻한 실화영화
2013 인도네시아영화제가 처음 진행되어 다녀왔다. 17508개의 섬으로 이뤄진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인도네시아의 영화를 영화제로 만나게 된 것 자체가 색달랐다. 먼저 이 나라의 국민배우 알렉스 코망과 함께 작품에 대한 설명, 한국에 대한 인상과 과거 한국과의 인연(1986년 한국에서 개최한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등에 대한 인터뷰 시간이 잠시 있었다. 본 영화가 드디어 시작하며 가난한 촌 마을 바투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한 남자의 인생기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차분하고 디테일하게 전개되었다. 7,80년대 인도네시아 시골 구석 5명의 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는 아버지의 남다른 아들에 대한 기대와 강한 힘을 강조하는 사내다움에 관한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진부하고 옛스럽지만 매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