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알피>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네델란드의 귀여운 꼬마 늑대인간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8월 27일 |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아리랑시네 & 미디어센터'에 토요일 오전에 찾아갔다. 시간 편의상 선택한 작품이라 7세 이상의 네델란드 판타지 드라마 영화인 <늑대소년 알피>를 보게 되었다. 게다 자막 보기가 힘든 영유아나 노인을 위한 '읽어주는 영화'라는 객석 앞쪽에 자리한 변사가 직접 대사 부분을 읽어주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되어 원래의 영화 사운드도 적게지만 나오고 자막엔 영어자막까지 흐르니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때보다 더 정신이 없었는데, 오히려 아이들은 흥미로워 하는 듯 했다. 아무튼 청소년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쟝르와 연령 등급의 영화들, 전세계 40개국 141개 장단편 상영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영화 중 가장 유치하지만 상상력 풍부한 동심의
영화 웡카 해외 시사회 후기 평점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3년 12월 2일 |
[웡카] 후기 쿠키 - 제로 슈거도 티모시 샬라메의 달콤함은 못막음!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2월 2일 |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니콜 키드먼, 우아하고 위대한 왕비 그레이스 되살리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6월 16일 |
할리우드 은막의 여신에서 왕비가 된 동화의 주인공 그레이스 켈리의 파란만장했던 실화를 다룬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의 연기력에 지적이고 우아한 외모와 품위를 겸비한 그레이스 켈리가 아름다운 나라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야마로 영화 속 동화와 같은 삶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프랑스의 야욕에 맞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를 지키는데 그녀가 어떤 선택과 희생을 했는지 영화는 알지 못했던 놀랍고 복잡했던 역사의 한 순간을 세세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어다. 결혼 몇 년 후 알프레드 히치콕에게 최고배역으로 영화 복귀를 권유받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고 자기 소신과 열정으로 당당했던 그레이스가 남편 레니에 3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