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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7 posts런던 혹은 유럽으로 여행오시는 분들 주의하세요!
phone box, originally uploaded by Ciao.UK. 요즘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유럽으로 여행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카페나 커뮤니티들 봐도 여기저기 여행 계획 짜는 분들 보이는 것 같고. 제가 런던 시내 중심가에 살아서 그런지 여행가방 끌고 다니는 젊은 한국 분들 거의 매일 매일 보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알게 된 건데... 한인 민박에서 묵으시는 분들- 최소한 꼭 정확한 민박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연락처, 선불 숙소의 경우 영수증/예약 확인 이메일 꼭 프린트해서 들고 가세요. 역 근처에서 몇시간째 헤맸다는 한국인 분들 너무 많이 봤어요-특히 저녁에. 주소라고 주신 걸 보면 무슨 무슨 길에서 3분. 무슨 역에서 2분. 이런거나
![[Orvieto] 눈앞이 깜깜해지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3/b0066887_500be77d10e8e.jpg)
[Orvieto] 눈앞이 깜깜해지다
04 눈앞이 깜깜해지다 신나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왔더니 어랏 뭔가 분위기가 조금 이상했다. 거리에 있던 사람들은 어느새 자취를 감췄고 그 멋진 광장 주변은 어둑어둑해져 스산한 기운마저 감돌았다. 그러다가 번쩍 무언가가 떠올라 정신없이 여행 책자를 펼쳤다. 그래... 여긴 한국이 아니었지. 자그마한 동네를 운행하는 버스는 저녁 6시 정도면 운행이 중단되는 것이었다. 오마이... 첫여행지에 도착했다는 설레임에 그만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그러다가 두번째 번쩍! 그럼 푸니콜라레는???!! 이 생각이 들자마자 난 갑자기 뛰기 시작했다. 아까 버스를 타고 올 때는 5분 정도 걸렸던 거리가 뛰어가려니 왜이렇게 멀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아무튼 이 높은 마을에서 기차역까지 가는 푸니콜라레는

유럽여행 16일차 (2) 취리히 사진
딱히 취리히는 뭘 알아보고 간게 아니라 역 주변을 산책한게 전부이므로 별 설명없이 사진만 올린다. 트램 참 좁아보인다. 취리히하면 생각나는 저 시계탑. 역 앞까지 운하가 들어와있어서 거길 따라서 산책한다. 물 참 맑다. 다리위에서 찍는다. 역 앞은 크게 공사중. 트램은 참 여러 노선이 교차한다. 5량짜리 트램도 보이네! 트램에 이렇게 버스마냥 번호가 적혀있는 것도 유럽각지에서 신기하게 여긴 것 중 하나취리히역으로 들어간다.여긴 공사중이 아닌 역 옆 부분. LUZERN이라고 선명하게 적혀있는 플랩식 행선판이 보인다.스위스 철도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 로컬선 열차 전기기관차 흔한 도시간 수송 2층 열차. 경춘선의 2층열차라길래 이런걸 기대했다. 저런 열차도 다 이런 기관차가 끈

유럽여행 16일차 (1) 알프스 산맥을 넘어가자
흐어 늦잠잤다!!!!!!!! 7시 10분 기차를 타야되는데, 역까지 30분은 걸리는데, 그래서 5시 30분에 일어날려그랬는데 6시 30분에 일어났다. 이게 다 호텔이 불편해서다. 밀라노의 Hotel Mayorca를 저주합니다 바깥을 향하는 창문도 없이 중앙 정원으로만 창문이 나있던 아스트랄한 이놈의 호텔. 이 이후로 호텔 예약할 때 hotwire를 절대로 이용하지 않는다. 이 호텔 아무리봐도 별 3개는 아니었으니까 (추후 리뷰에서 적어야겠다) 여튼 다행히 자기전에 모든 짐을 다 싸놓고 샤워까지 다 해놓고 자서 얼른얼른 짐 챙겨들고 체크아웃하고 6시 40분에 트램에 탑승, 7시 5분에 밀라노역에 도착했다. 역 건물 제대로 구경하고 싶었는데 그럴것도 없이 그냥 달려갔다. 그 와중에 사진찍는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