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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Hue) - 카페/레스토랑 정리합니다 下

훼(Hue) - 카페/레스토랑 정리합니다 下

습관성 기록|2013년 6월 18일

Take 종목: 일식주소: 34 Tran Cao Van외국인 비율: 90%특이사항: 혼자 가면 거의 합석해야 하는, 맛이나 가격이나 무난한 일식당 합석을 한다는 건 인기가 너무 많아 항상 자리가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다. 가보면 알겠지만 가게 내부가 좁은 편인데, 몇 개 안 되는 홀 좌석이 전부 다이너처럼 4인용 부스형 테이블과 붙박이 소파다. 이러니 단체손님용 룸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나홀로족은 합석하는 경우가 다반사. 아, 그 데면데면한 분위기를 어찌 잊으리오… 베트남 음식에 워낙 적응을 잘했지만 한국에서도 된장찌개 먹다 짜장면 먹기도 하듯 역시 다른 게 당기기도 하는데 내 경우에는 스시였다. 여린에서 먹는 음식이 뭐랄까, 대부분 산뜻하고 담백한 느낌은 없어서 말이다. 거기다 차갑게 식혀둔 맥주와 스

훼(Hue) - 카페/레스토랑 정리합니다 上

훼(Hue) - 카페/레스토랑 정리합니다 上

습관성 기록|2013년 6월 18일

훼에서 가이드북을 보고 찾아 다닌 곳은 거의 없다. 일에 지쳐 쉬러 가는 게 목적이다보니 그냥 어슬렁거리다 눈에 띄는 곳을 가거나 훼에 있는 베트남 친구들이 데려가서 알게 되는 선. 실은 경험상 가이드북에 있는 외국인 대상 식당은 비싸고 맛없는, 혹은 생각보다 불친절한 경우가 많아서 피하는 편이다. 내가 있었던 1년 동안 훼도 많이 변했다. 대도시에나 있을 법한 샵도 많이 생겼고, 리모델링하고 종목 변경한 Ruby나 아예 문닫은 Brothers는 좀 아쉬운 대목. 어쨌든 포인트로 찍어뒀던 레스토랑/카페를 소개('추천'과는 다르다)한다. 사실 외국인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거의 다 가봤는데 밑의 리스트는 좋든 나쁘든 적어도 2번 이상 혹은 훼 갈 때마다 방문했던 곳. 쓰려면 더 있긴 한데 정확한 주소나

태국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거리와 마사지

태국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거리와 마사지

중독...|2012년 11월 2일

어제에 이어서 아나 리조트의 식당과 스파에 대한 소개를 이어서 할까 합니다. 워낙 인터넷에 후기가 많지 않아서요. 여행 전에 제가 몹시 궁금했던 내용 위주로 올리겠습니다.레스토랑 이름이 cinnamon이었네요. 이 레스토랑에서 리조트 활동의 대부분이 이루어집니다. 무료 카약도 여기서 신청할 수 있고, 해변까지 배편도 여기서 있고요. 또 밤에 즐길 수 있는 무료 반딧불 투어도 여기에서 이뤄집니다. 아나 리조트에 묵으면 일부러 반딧불 투어를 외부에서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는데 저흰 모르고 이미 신청을 해왔다는 슬픈 사연이.. 정면에 강이 흐르고 왼편으로는 그늘진 자리로 테이블이 늘어서 있고..오른편에는 지붕이 없는 좌석들이 놓여있습니다. 가운데 공간은 아침이면 뷔페로 변하지요. 의자가 너무 무겁고 딱딱한 것이

오르세 미술관의 레스토랑, 비싸지 않아요 'ㅅ'

오르세 미술관의 레스토랑, 비싸지 않아요 'ㅅ'

끝이 없는 이야기2|2012년 9월 9일

전날 갔던 루브르 박물관의 식당은 정말 별로였다.뭐 매장이나 편의점의 즉석식품코너 수준으로바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샐러드, 디저트, 과일 종류가 주르륵 놓여 있어서 골라서 계산하면 되는데이게 진짜 너무 양심 없는 가격이다! 그렇다면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먹고 다시 들어와도 되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아침부터 점심 때까지 바쁘게 박물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작품들을 보다보면 너무 지쳐서 그리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오르세 미술관의 레스토랑은 가격이 비싸지도 않으면서 아주 멋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꼭 가리라 결심을 했다.오르세 미술관을 오전부터 보기로 결정한 것도 바로 레스토랑 때문일 정도이니 ㅎㅎ 그런 고로 파리에서 제대로 한 끼 챙겨먹은 첫날 되겠다. 점심시간쯤 되어서 화장실을 갈까 싶어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