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거리와 마사지
By 중독... | 2012년 11월 2일 |
어제에 이어서 아나 리조트의 식당과 스파에 대한 소개를 이어서 할까 합니다. 워낙 인터넷에 후기가 많지 않아서요. 여행 전에 제가 몹시 궁금했던 내용 위주로 올리겠습니다.레스토랑 이름이 cinnamon이었네요. 이 레스토랑에서 리조트 활동의 대부분이 이루어집니다. 무료 카약도 여기서 신청할 수 있고, 해변까지 배편도 여기서 있고요. 또 밤에 즐길 수 있는 무료 반딧불 투어도 여기에서 이뤄집니다. 아나 리조트에 묵으면 일부러 반딧불 투어를 외부에서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는데 저흰 모르고 이미 신청을 해왔다는 슬픈 사연이.. 정면에 강이 흐르고 왼편으로는 그늘진 자리로 테이블이 늘어서 있고..오른편에는 지붕이 없는 좌석들이 놓여있습니다. 가운데 공간은 아침이면 뷔페로 변하지요. 의자가 너무 무겁고 딱딱한 것이
다낭 마사지 깔끔하고 세련된 곳을 찾자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8월 19일 |
다낭 리조트 추천 베스트 5 (가성비 풀빌라 호텔 )/다낭 여행 준비물 이심 항공권 특가
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5월 16일 |
베트남 다낭 D+2
By 인생 좀 재미나게 살면 어떠한가?!ㅎ | 2015년 12월 16일 |
둘째날 같은 여행 첫째날은 화섭이가 학교에 시험이 10시에 마친다고 해서 오전에는 화섭이네 집에 있었다. 역시 남자 둘(동생과 함께)이 자취하는 집이라 먹을게 마땅치....않아서 배달을 시켜먹었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이건 모두 한국사람이 진출해서 만든 식당에서나 가능하다고 한다. 중국음식보다는 먼가 햄버거가 좋을것 같아 햄버거를 시켰는데...왠열...롯데리아...ㅋ 알고 보니 다낭에는 롯데마트도 있고 롯데시네마도 있었다. 하지만 이곳 사람들이 소식하는 문화때문인지, 기분탓인지 햄버거가 한국보다 사이즈가 좀 작았던 것 같다. 나중에 화섭이에게 물어보니 정말 작은거라고...기분탓이 아니었어....호호호. 저 엄청나게 땅값이 비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위치에 있는 건물은 다낭 시청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