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예상이 빗나가다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10월 6일 |
넥센이 결국 한화에게 졌다. 4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넥센 2위를 예상했던 본인은 보면서도 그저 충격. ㄱ- 일이 이렇게 되다니. 최종전에서 바티 선발이란 예상을 모두들 했었고, 그의 지난 2경기의 피칭 내용이 워낙에 안 좋았기에 되려 되려 바티가 선발로 나오면 넥센이 쳐 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했던건데... 여지없는 오산이었다. 저렇게 잘 던질 줄이야; 넥센 입장에선 SK전에서 진 것이 역시 뼈아프긴 했나보다. 그래도 마지막 강게이의 파울 홈런 땐 정말 보던 사람들의 빤스가 다 촉촉해지지 않았을까?(...) 여튼 야구란게 이렇다. 예측을 해도 그렇게 되지 않고, 그렇게 되나 싶더가도 몸을 틀어 비껴나고. 그래서 재미있긴 하지만, 그만큼 또 골치아프고... 하하;
요즘엔, 참 맘 편하게 야구를 봅니다!
By 백화현상의 건프라 | 2012년 5월 2일 |
선발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장단 16안타... 요즘 롯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고원준을 앞세워 오늘 넥센전을 11대1로 승리한 롯데는, 시즌 11승 1무 5패(승률 .688)로 경기가 없던 두산을 제치고 반 게임차 단독선수에 올라섰네요. 이대호 빠지고, 많이 걱정이 됬지만...요즘의 롯데 타선이라면,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시즌 초반 주춤했던 타자들도 조금씩 폼이 올라와줘서, 쉬어갈때없는 타선을 만들어 놓으니...초반에 선발이 몇 점 줘도 그리 불안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뒤집겠지라는 든든함이라 할까요... 오늘 경기의 경우도 며칠 주춤했던 조성환 선수는 5타수 4안타를 몰아치며 맹타를 기록했고, 여전히 롯데의 4번타자 홍성흔은 타점을 기록하며 타점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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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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