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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8 posts[야구] 참 대단하구만
상대의 악송구에도 무사 2루에 있던 주자가 3루에서 뒤지는 꼬라지라니... 찬스마다 족족 처 날리는 저 발암야구에 막 고친 내 몸이 무너질 것 같다(...). 그 와중에서 공/수 양면으로 팀을 멸망의 구렁텅이에 몰아넣는데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는 신현철을 보면, 저 놈은 정말 넥센이 깔아놓은 매복의 독(?)인건지 아니면 우리가 잘못 주워먹은 청산가리 함유 불량식품인건지 궁금해질 지경. 그리고 이런 병신 시리즈를 하고 나서 다음에 만나는 주중 3연전의 상대는 엔씨... ^~ ^ 멸망의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신전으로 가서 산 제물을 바칩시다!!!

추신수 선수의 부진
최근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추신수 선수 / 출처: BleacherReport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 선수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5월 6일까지 추신수 선수는 .370/.500/.574의 맹타를 휘둘렀는데, 5월 7일부터 현재까지 성적이 .139/.225/.250으로 뚝 떨어졌다. 그렇다면 추신수 선수가 부진한 이유를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최근 추신수 선수에 대한 애매한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 자꾸 두세 개 빠진 공을 스트라이크로 잡아 준다면, 외곽으로 오는 공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O-Swing%이 올라감으로써 좋지 못한 공을 건드리고 BABIP와 타율, 출루율 모두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추신수 선수의 2014년

트로이 툴로위츠키의 역대급 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는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391/.497/.750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fWAR는 벌써 3.6을 기록 중(2014시즌 MLB 전체 1위)인데, 작년 그의 fWAR가 5.5였단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빠른 페이스다. 특히 콜로라도는 아직 전체 162경기 중 45경기밖에 소화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툴로위츠키는 올시즌을 어느 정도의 성적으로 마감하게 될까? 1) 지금까지와 비슷한 성적을 시즌 내내 기록할 경우, 2) 작년과 비슷한 성적을 기록할 경우 3) 작년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경우의 세 가지 시나리오로 툴로위츠키의 2014시즌을 예상해 보았다. 1. 지금까지와 비슷한 성적을 시즌 내내 기록할 경우 140경기 580타석 461타수 40홈런 133득점 119타점

다나카, 다른 결정구의 필요성
뉴욕 양키스의 투수 다나카 / 출처: BleacherReport MLB 뉴욕 양키스 소속의 일본인 투수 마사히로 다나카가 연이은 호투를 이어가며 시즌 6승째(0패)를 올렸다. 일본을 넘어 미국에서도 패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으며 지난 시즌까지 양미 통산 34승 무패를 기록하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 준 것이다. 다나카의 성공 이유를 꼽으라면 가장 먼저 스플리터가 생각난다. 그는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는데, 'MLB에서도 통할 정도'라는 입단 전의 평가에 부합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나카가 던지는 스플리터의 SwStr%(스윙 스트라이크 비율)은 무려 31.3%인데, 이 덕분에 그는 이번 시즌 15.0%의 SwStr%(MLB 양리그 통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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