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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빠르게도 20패

[야구] 빠르게도 20패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5월 15일

씹솩이 오늘 경기를 통해 LG, 한화에 이어 리그 세번째로 20패 고지에 선착했다. 최근 6연패. 그리고 그 LG, 한화보다도 5월 성적이 안 좋은 유일한 팀이며(1승 9패), 최근 15경기 승률도 최하를 찍고 있다. 참고로 최근 6경기를 거치면서 얻은 득점은 17점, 반면 실점은 49점. 팀 방어율 최하위와 팀 실책 부동의 1위는 여기에 금붕어 똥처럼 달라붙은 덤. 3연전 동안 홈런 4개를 치면서 배트 빠던 + 정복자의 땅밟기 모드로 자기 집처럼 홈으로 들어오던 홍성흔의 모습, 오늘 8회말에 스캇이 관중과 시비트던 것, 그리고 9회초의 아름다운 뇌수비로 퍼주던 3점은 이 병신팀의 꼬라지가 어디까지 왔는가를 절절히 보여주던 상징적인 광경이었다. 계속해서 짜증을 드러

독수리가 뱀을 쪼아먹네...!

독수리가 뱀을 쪼아먹네...!

클로저 임창용 급조 그래서 5월이 벌써 반이 갔는데 이상용 3권은 언제 나오죠?

워싱턴의 셋업맨 3파전

워싱턴의 셋업맨 3파전

MLB Nerd|2014년 5월 15일

워싱턴 내셔널스는 강력한 1~4선발진으로 유명하지만, 선발진만큼 강한 불펜이 있다. 2014시즌 워싱턴 계투진의 방어율은 2.32로 MLB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고, 3.10이라는 FIP은 MLB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중 타일러 클리파드는 2014시즌이 시작하기 전 새로 부임한 감독 맷 윌리엄스에게 8회 셋업롤을 약속받았다. 클리파드는 양키스에 드래프트되었지만 2008년부터 워싱턴과 함께 해 온 릴리버로, 작년 9이닝당 9.25개의 삼진을 곁들여 2.41의 ERA를 기록하면서 코치들의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올시즌 들어서는 작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19경기에 등판한 지금 시점에서 벌써 블론세이브를 두 번이나 기록하며 주변의 불안을 샀다. 때마침 작년 부진했던 드류 스토렌이 굉장히 좋은

푸이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푸이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MLB Nerd|2014년 5월 14일

올해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 / 출처: WikiMedia 푸이그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작년 .319/.391/.534로 깜짝 활약을 펼치며 류현진의 도우미로 이름을 날렸던 푸이그는 푸이그 열풍뿐만 아니라 쿠바산 선수 열풍까지 불러왔다. 그런데 푸이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올 시즌에는 작년보다 무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35경기 158타석에 나와 .326/.417/.563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홈런도 7개나 때려냈으며 시즌의 1/3도 진행이 되지 않은 지금 벌써 1.9의 fWAR을 누적했다. 또한 178이라는 wRC+는 MLB를 통틀어서 세 번째 가는 기록이다. (1위 트로이 툴로위츠키, 2위 세스 스미스) 단순하게 말해서,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