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의 부진
By MLB Nerd | 2014년 5월 18일 |
최근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추신수 선수 / 출처: BleacherReport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 선수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5월 6일까지 추신수 선수는 .370/.500/.574의 맹타를 휘둘렀는데, 5월 7일부터 현재까지 성적이 .139/.225/.250으로 뚝 떨어졌다. 그렇다면 추신수 선수가 부진한 이유를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최근 추신수 선수에 대한 애매한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 자꾸 두세 개 빠진 공을 스트라이크로 잡아 준다면, 외곽으로 오는 공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O-Swing%이 올라감으로써 좋지 못한 공을 건드리고 BABIP와 타율, 출루율 모두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추신수 선수의 2014년
롤링스 프리모 2가지
By 야구 | 2007년 1월 24일 |
[야구] 4/9 두산전(승리)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4월 9일 |
- 존은 좌우로 태평양, 더불어 미트질에는 간디 이상으로 한없이 관대하던 주심 덕에 양팀의 타자들이 모두 부글부글(스캇, 칸투 모두 성을 내던 모습이...-ㅅ-). 이전에도 썼듯이 정-말 어지간하면 크보에서 심판 이야기는 안하는데, 오늘은 솔직히 좀 그랬다. - 선취점 포함, 5점 중 3점이 홈런, 그것도 4번의 것으로 만들어진 것. 외국인 4번한테 타율 바라고 데리고 오는 거 아니다. 공갈포 취급이라도 어쨌든 때려 넘기라고 데려오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스캇은 오늘 충분히 자기 밥값을 해줬다. 다음 경기까지 까방권(?). 괜히 어느 팀이나 중심타선 중심타선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다. 일단 중심에서 각이 잡히면 팀 자체의 짜임새가 달라진다. 아무래도 뒤가 의식이 되는지, 스윙
[관전평] 5월 5일 LG:두산 - ‘류지현 감독 선 넘었다’ LG, 2연속 루징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5일 |
LG가 어린이날에 완패를 당하며 2연패와 함께 2연속 루징 시리즈를 당했습니다. 5일 잠실 두산전에서 4-9로 패했습니다. 켈리, 5이닝 8실점 패전 선발 켈리는 5이닝 동안 11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8실점(6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들어 제구가 가장 나빠 복판에 몰리는 실투가 많아 최악의 투구 내용을 노출했습니다. 전날 경기 선발 이민호와 다름없는 형편 투구였습니다. 1회초 안권수에 중전 안타, 조수행에 볼넷을 내줘 비롯된 무사 1, 2루에서 2사 2, 3루가 될 때까지는 버텼으나 허경민에 2타점 좌전 적시타, 강승호에 1타점 좌중월 2루타를 맞아 0-3이 되었습니다. 최근 LG 타선을 감안하면 이미 극복하기 어려운 점수 차가 되었습니다. 중심 타선 합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