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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 벨 2 - 팅커 벨과 잃어버린 보물(Tinker Bell and the Lost Treasure, 2009)
팅커 벨 장편 애니메이션은 1편이 나온 바로 이듬해 2편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1편에서 팅커 벨의 탄생을 다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2편은 훨씬 만들기 어려운(그러나 툰 스튜디오의 전공?) 작품이었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런대로 잘 나와서 작품의 시리즈화가 이뤄지게 되지요. 1편에서 픽시 할로우에 산업혁명(!)을 가져온 팅커 벨은 이제는 누구나 알아주는 네임드가 되어 자유롭게 발명을 하고 지내며, 1편 말미에서 친구가 된 픽시 더스트 관리 요정인 테렌스의 부담스러운 대쉬를 받는 상황인데...애니메이션 피터 팬때는 픽시 더스트가 무한대로 리필되는 것 처럼 나왔지만, 팅커 벨 시리즈에서는 매일 일정량을 배급받기 때문에 낭비하면 비행이나 기타 초능력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특정한 날 달빛을 몇백년간 전해 내려오는

팅커 벨 1 - 팅커 벨 (Tinker Bell, 2008)
인어공주2, 알라딘2, 뮬란2, 포카혼타스2, 노틀담의 꼽추2등의 원작을 거하게 말아먹는 것으로 악명높던 디즈니 툰 스튜디오의 존 라세터 복귀 이후 체질개선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던 디즈니 페어리즈 프렌차이즈의 피터 팬 스핀오프인 팅커 벨 시리즈의 1탄 팅커 벨입니다. OVA(다이렉트 투 비디오)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극장에 걸리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비디오 출시용입니다. 그렇다보니 TV판 보다는 퀄리티가 높지만 본격 극장용 보다는 상당히 저예산으로 제작되었던 작품이죠. 피터 팬 원작이 이런저런 매체로 옮겨지며 점점 더 비중이 커진 피터 팬을 따라다니던 요정 팅커 벨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죠. 특히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피터 팬에서 디즈니의 전설적인 1세대 애니메이터들인 나인 올드 멘중

<굿 다이노> 또 한 번의 재미와 감동 풍성한 애니 대작 탄생
방학이 막 시작된 착하고 차분한 우리 조카들과 찾은 시사회에서 픽사의 오프닝 단편이 먼저 시작되고 조금은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인도의 신들을 소재로 스릴, 액션과 가족애의 감성이 잘 버무려진 임펙트있는 작품을 먼저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드디어 본 영화가 시작되고 공룡이 멸종 위기를 넘겨 지구의 주인이 되었을 경우라는 재밌고 신선한 상상을 기반으로 멋진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야말로 입장바뀐 문명공룡과 아직 4족 보행으로 진화가 덜된 원시인류라는 상황이 상당히 의미심장하고 또한 머리속이 복잡해지게도 하였다. 모든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과 고유함이란 사실 깊이있는 철학까지는 아니더라도 보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감흥이 들지 않을 수 없을 듯 하다. 아무튼 주인공 겁쟁이 소심 공룡 '알로'가 험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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