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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 2015) - 픽사 최악의 실패작이 될 가능성이...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 2015) - 픽사 최악의 실패작이 될 가능성이...

being nice to me|2015년 12월 26일

인상적인 단편이었던 구름 조금(Partly Cloudy)을 맡았던 한국계 피터 손 감독의 2015년 두번째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를 어제 관람했습니다. 운석이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가 공룡제국이 있는 지구가 되었습니다. 겟타선의 영향인지 나선력 때문인지 공룡들은 나름 문화를 이룩해서 미국 개척시대 무렵을 연상시키는 농경/목축 같은 일을 하고 삽니다. 주인공 공룡인 '알로'네는 옥수수 농사(+어디다 쓰는지는 모르지만 닭(?)도 키움)를 짓습니다. 알로는 삼남매의 막내인데 미숙아 비슷해서 힘도 약하고 겁이 많아서 부모님의 걱정을 사고 자존감의 부족을 겪게 되는데...그런 알로가 어찌어찌해서 집에서 멀리 떨어졌다가 길동무가 된 원시인 스팟(알로의 애완동물격-공룡제국의 공포)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리바이벌 퀄리티 스타트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리바이벌 퀄리티 스타트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12월 23일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인 깨어난 포스는 기쁨과 환희의 디즈니식 리바이벌 매드무비같네요. 돈을 신/구팬에게 모두 뜯어내겠다는 악랄한 돈즈니!! 456 트롤리지를 압축한 듯한 7편은 향수와 방대한 스토리에 대한 압축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와닿기 좋게 만들었는데 그러다보니 영화적으로는 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시리즈물이라 따로 놓고 생각하는건 말이 안되지만 혹시라도 새롭게 7편만 따로 본다면 추천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네요. 결국엔 다 보라고 하겠....... 그걸 주인공 하나로 수정가능하게 연출한게 허~ 데이지 리들리는 정말 신의 한 수네요. 모든 단점을 매꿔주는 에이스로서 앞으로의 시리즈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ㅠㅠ)b 돈즈니가 트랜드는 정말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최고의 세대 교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

새로운 시작을 위한 최고의 세대 교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12.17 개봉) 내게 있어 스타워즈는 1980년대에 TV와 비디오로 재미있게 봤던 베스트 SF영화 1순위였다. KBS나 MBC 등에서 방영할 때 놓치지 않고 꼬박 봐왔고, 비디오로도 셀 수 없이 많이 빌려서 봤었다. SF를 좋아하던 아버지 덕분이었다. 그런 아버지 덕분에 많은 1980년대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가족과 함께 극장에서 봤었지만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스타워즈는 1987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III 제다이'였다. 스타워즈 2는 국내에 개봉하지 않아 비디오로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포스를 사용해 멀리 떨어진 라이트 세이버를 불러와서 잡는 장면, 설원에서 등장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 - 스포주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 - 스포주의

being nice to me|2015년 12월 19일

초 열성팬들은 개봉일에 휴가를 내거나, 또는 심야 12:01에 하는 것(뉴질랜드는 시차때문에 이런식이면 정식 개봉에서는 세계최초로 보는 그런 것이 됨)을 봤겠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그러는 것은 뭔가 아니다 싶어서 개봉 1일 후(불금?) 퇴근 직후 아이맥스로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라이트한 올드팬들이 가장 많을 것 같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돈즈니...도배 자제좀... 극장 갔더니 사람도 많은데, 저렇게 상영중/개봉예정 포스터 걸어두는 곳을 전부 한 영화로 도배한 것은 처음봅니다. 그만큼 돈즈니가 영화사적으로 중요한 이벤트(로 만들려는 시도)라 그렇겠지요. 그게 먹히는 것 같았던 것은 관객 반응이었습니다. 루카스아츠 로고 뜰때 환호성과 박수가!스타워즈 타이틀 뜰때 환호성과 박수가!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