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 벨 2 - 팅커 벨과 잃어버린 보물(Tinker Bell and the Lost Treasure, 2009)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1월 5일 |
팅커 벨 장편 애니메이션은 1편이 나온 바로 이듬해 2편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1편에서 팅커 벨의 탄생을 다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2편은 훨씬 만들기 어려운(그러나 툰 스튜디오의 전공?) 작품이었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런대로 잘 나와서 작품의 시리즈화가 이뤄지게 되지요. 1편에서 픽시 할로우에 산업혁명(!)을 가져온 팅커 벨은 이제는 누구나 알아주는 네임드가 되어 자유롭게 발명을 하고 지내며, 1편 말미에서 친구가 된 픽시 더스트 관리 요정인 테렌스의 부담스러운 대쉬를 받는 상황인데...애니메이션 피터 팬때는 픽시 더스트가 무한대로 리필되는 것 처럼 나왔지만, 팅커 벨 시리즈에서는 매일 일정량을 배급받기 때문에 낭비하면 비행이나 기타 초능력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특정한 날 달빛을 몇백년간 전해 내려오는
[디즈니] 5서프라이즈 미니브랜드 디즈니스토어 5팩 - 주루 토이즈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9월 8일 |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2월 3일 |
지난주 토요일에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에서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Mary Poppins Returns)>의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상영에 앞서서 1층 데블스도어 인근에 위치한 광장 데블스 아트리움에서 오후 4시부터 약 30분에 걸쳐서 김태진의 사회로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쇼케이스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군무로 시작되었고 더빙판에 참여한 한지상, 정선아 배우가 참석하여 토크를 진행한 후 OST 넘버 독창으로 마무리되었다. 1층의 무대 주변은 인파로 넘쳐서 2층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다. 유리 난간에 차단되고 넓은 공간으로 인해 울리기 때문인지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가 않았다. 소리까지 담으려면 이렇게 위로 탁 트인 공간에서는 1층을 고수
백설공주의 실제 모델-Marge Champion
By Lumen in Caelo | 2012년 7월 2일 |
디즈니 공주들은 가상의 인물이 아니라 그 애니메이션이 제작될 당시의 최고의 미인을 기준으로 만들어 졌는데, 그중 백설공주의 실제 모델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다른 공주의 예로는 슬리핑 뷰티가 그레이스 캘리인 거고... 디즈니는 사실적인 작화를 뽑아내기 위해 미키마우스를 그릴때 쥐를 스튜디오에 풀어 놓는 짓을 벌였는데, 사람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한다. 대상이 사람일 뿐이지 이리 걸어보아라 저리 걸어보아라 춤을 추어 보아라 등등 영상을 보면 감탄만 나오지만 그래도 좀...그만큼 공을 들였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당시엔 모션캡처 그런거 없었을 테니 모델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는건 뻔한 사실이고. 마지는 1919년 9월 2일생으로 무용가, 안무가 겸 배우였다고 한다. 백설공주 후에 피노키오와 환타지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