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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 2016)
멀린과 도리가 시드니에서 니모를 찾은 뒤 1년 후, 단편적인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돌아온 도리는 멀린과 니모와 함께 부모님을 찾아 나서다가 또 인간에게 잡히게 되고... 시사회 매번 가도 안주던 기념품(?)을 어제는 직원이 줬어요. 픽사가 자주 해온 주조연급을 주연으로 승급 후 그의 입장에서 모험을 하는 것 + 탈출기 라는 것에서 또 너무 뻔뻔한 속편이 아닐까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시면 전작에서 보는이를 답답하게 만들던 도리가 완소 캐릭터가 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대신 니모는 한두마디 대사를 빼면 병풍신세가...). 영화 특성상 '주토피아'나 '인사이드 아웃'보다도 더 개인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넘어갑니다. 어차피 저 세

정글북(2016) 스포 약간.
방금 보고 온 정글북!!!고향 지인이자 페북 친구이신 분이 너무 재미있게 보고왔다고 하셔서 기대를 좀 가지고 봤다. 어린애 하나 나와서 모험하는 정글북의 이야기는 어린 시절 월트디즈니 동화세트에서 읽었지만 사실 당시에는 모글리가 나오는 정글북은 별 재미를 못 느꼈었다.그러나 영화관에서 본 정글북은 상상 이상의 재미였다. 영화관이니까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디즈니의 공력이 실린 CG동물들은 그야말로 내 눈과 마음을 몰입시키기 충분했다. 원작에서는 걍 가느다란 호랑이와 뱀이었던 쉬어칸과 카아가 이것은 진정 보스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것도 그렇고......디즈니의 내공이 우러나오는 엄청난 작품이었다.개인적으로는 스타워즈에서 느낀 기시감이 좀 느껴졌다. 거대 오랑우탄이 자기랑 손잡고 정글을 지배하자는 장면은 마치
![[영화] 주토피아_2016.6](https://img.zoomtrend.com/2016/06/16/f0049445_576242ad7e80e.jpg)
[영화] 주토피아_2016.6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보고 싶었는데...어찌되었건 2~3일에 걸쳐 다 봤다. 틈틈히 끊어보고 애기때문에 집중해서 보지도 못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재밌게 봤다. 최고의 매력포인트는 역시 캐릭터.동물로 묘사되었지만 살아있는 사람보다 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니.그냥 매력적인 캐릭터라기보다 육체적으로도 뭔가 엄청 매력있다.주디 홉스는 현실세계의 왠만한 여자아이돌가수 보다 훨씩 매력적이더라.이정도까지 묘사가 가능하다니... 어쩌면 조금 무섭기도 하고...메리다# 를 보고 잡스가 죽고 픽사의 창의력도 끝인가... 라고 생각했는데의외로 픽사는 아직도 건재하다.엄청 뻔하다면 뻔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맛깔나게 표현하다니...ㅠ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ㅋ
![[정글북] 고전적 디즈니의 기술력](https://img.zoomtrend.com/2016/06/15/c0014543_575ebeb37ade1.jpg)
[정글북] 고전적 디즈니의 기술력
전체관람가라고 생각했는데 12세 관람가였던 ㅎㅎ 아무래도 최근 작품들에서 저연령가임에도 성인이 보기 재밌었던 주제를 많이 다뤄줬기 때문에 나름의 기대를 하고야 말았네요. 다만 아쉽게도 '정글북'' 그대로(?)라 ㅠㅠ 기술력은 돋보이긴 했지만 다른 영화사들의 CG력도 많이 올라왔으니~ 정글북의 팬이거나 아이와 같이 본다면 추천할만한 영화였네요. 물론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는 정말 ㅠㅠ)b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글리 역의 닐 세티와 발루 역의 빌 머레이 바기라 역의 벤 킹슬리 발루는 참 무책임하게 느껴지는데 동족혐오인 듯ㅋㅋㅋㅋ 어쨌든 어른이 보면 결국에 인간은 정글에서 나가야 한다는거;; 코끼리 형님들이 안도와줬으면 어쩔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