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보고 들어서니 크리스마스같은 분위기로 꾸며져있는 입구가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블링블링하니 좋던~ 내부 동선이 복잡하다면 복잡한데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상주하여 길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통제도 겸하고 지역 일자리도 창출되니 괜찮네요. LED 터널을 지나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수족관이었네요. 동굴 내부에 이런 시설이 있는게 신기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좋네요. 금용 golden dragon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며 고가의 관상어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지정 보호되는 물고기입니다. -안내문에서 발췌- 광차와 함께 금이라니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