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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posts[FGO] 실망스러웠던 세일럼
- 최대한 스포일러를 터트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한 마디로 요약하면 한 챕터를 통째로 써서 만든 2부 예고편. 그나마 잘 만들지도 못했다. 정말 9절 마지막까지 '설마 이게 다는 아니겠지...'라고 반신반의하다가, 에필로그 뜨면서 성배(보물상자) 아이콘 나오는 거 보고 제대로 어이상실. 혹시 2부 같은게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 프리퀘스트까지 다 끝냈지만 나오는 건 그냥 추가되는 극중극 하나 뿐. 이건 뭐 파판 5에서 엑스데스와의 첫 전투에서 이기고 나니 엔딩 뜨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봐야... 아니면 원래 분량은 160~170분 정도인데, 극장 흥행을 위해 여기저기 다 잘라내고 110~115분짜리 버전만 남은 영화를 보는 느낌. 영화는 감독판이라도 나올 수 있지 이건 것도 아니
![[FGO] 호부가 또...](https://img.zoomtrend.com/2017/11/29/b0030353_5a1e24490dc55.jpg)
[FGO] 호부가 또...
공없찐에서 탈출!!! 이야하, 진짜 몇 년치 가챠운이 이 게임에서 다 터지나 봅니다. 아까 점검 전에 좀 보려고(오늘 스케쥴이 좀 꼬이다보니 낮시간이 붕 떴...) 접했더니 호부 10개가 들어오길래, 그냥 이번에 픽업중인 예장이나 좀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돌려보던 차, 갑자기 8번째에서 뙇하고 저런게 강림하지 뭡니까. 이렇게 해서 8번째 5성 서번트를 득하면서 멀없찐/공없찐 칭호 중에서 하나는 지웠네요. 멀린이나 공명은 이후로도 못 얻을 것 같아서, 저번에 이벤트 보상으로 얻은 엘레나를 스킬까지 6/6/6으로 공들여 육성해놨더니 들어오는 건 좀 뭐합니다만 무과금 주제에 그런 걸 따질 상황이 아니죠; 예전에 두 번째 5성이었던 슈텐도 호부로 먹더니, 뭔
![[FGO] 히익](https://img.zoomtrend.com/2017/11/27/b0030353_5a1be787c1f5c.png)
[FGO] 히익
아까 낮부터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길가매시가 올라와 있길래 저게 설마 내가 아는 그건가(...)하고 봤더니 정말이었습니다. 오늘부터 한그오에서 길가매시 픽업이었죠...= _=; 그래서 지인들과 이 이야기로 노가리를 까던 중, 한그오가 드디어 매출 순위에서 부동의 투탑인 리니지 형제 뒷자리에 섰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 확인해보니 정말이었습니다. 세상에나... 모두가 망할 거라고, 일그오 하던 놈들이 이제 와서 뭐하러 한그오 하겠냐는 소리를 듣던 게임이 비록 단기간이나마 3위라니; 버전도 구버전이라 그래픽/연출은 모두 후지지, 스토리는 2장까지 밖에 안 열렸지, 게임성 자체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취향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물건이지... 그런 약점만 가득한 물건이 저
[좋아하는 게임음악] Grand Battle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각 시나리오의 최종전을 장식하는, 일반 RPG에 비유하자면 중요 보스전의 테마라고 볼 수 있는 BGM(마신주 등장 시나리오의 경우 그 쪽의 전용 테마인 경우도 있지만). 비록 유사게임(...)이라지만, 타입문 브랜드 게임답게 페그오의 OST도 꽤 준수한 편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을 고르라면 이거다. 흔히 페그오의 BGM 하면 1부 최종전 BGM인 '마신왕 게티아'가 가장 유명하고 인기도 있지만, 역시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건 이 쪽. 역시 6장의 마지막 2연전 때문에 그렇지 싶다. 6장 자체가 워낙에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고급의 시나리오다보니 인상이 강하게 남은 듯. 그런 의미에서 4장, 그리고 아가르타 쓴 놈들은 다시 한 번 머리 박고 유저한테 사과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