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만화의 실사화에 관해서 정말 다양한 시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본토에서는 코스튬 활극으로 치부 해버리는 경향이 훨씬 더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황이 좋게 풀리지 않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상당히 상황이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은 동일합니다. 공각기동대의 헐리우드판은 현재 온갖 위험성이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나마 상황이 좋다고 이야기 되는 데스노트 역시 전모가 공개 되어봐야 하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이 작품의 제작자는 아비 아라드 입니다. 헐리우드에서 꽤 하는 제작자로 알라져 있죠. 다만.......망한 작품들도 꽤 했습니다. 일단은 지켜봐야겠지만, 그래도 불안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