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7 꿈, 열정, LA, 헐리우드, 스타, 라라랜드
By "It's really something." | 2017년 5월 19일 |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화제작 라라랜드! 눈물을 흘리면서 봄... ㅠㅠ 너무 감동을 받아서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까지 못 일어났다... ㅠㅠ 같이 본 친구는 좋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했는데, 나는 LA에서 생계는 다른 일로 유지하면서도 힘겹게 연극이라는 꿈을 이어나가고 친구가 떠올라서 더욱 감명깊게 봤던 것 같다. 실제로 아메리칸 드림의 나라 미국에서는 이렇게 연극이나 춤, 문학, 사진 등에 열정을 품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화의 대사처럼 - 사람들은 누군가의 열정에 반한다. 자기가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꿈을 꾸는 사람들은 매력적이다. 라라랜드는 꿈과 열정을 좇는 사람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몇 번이고 좌절을 당할지라도 끊임없이 다시 시도하고, 도전하고, 그리하여 결국 별
바비
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1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23일 |
강산이 채 한 번 변하기도 전에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은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으로 변태를 마치고 다시 돌아왔다. 아닌 게 아니라 샘 레이미의 3편이 2007년 개봉작이었으니 정말로 5년 만에 리부트 된 시리즈인 것. 짧은 텀을 두고 돌아왔으니 여러모로 전작들과 비교될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였을까, 마크 웹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연작은 샘 레미의 그것과 정말로 많은 차이를 보인다. 기존 샘 레이미의 3부작에 비해 로맨스 요소가 훨씬 더 많이 첨가 되었다는 것 위주로만 비교 되곤 하는데, 더 큰 차이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만의 미스테리적 요소 추가다. 기존 3부작 속 소시민적 영웅 이미지 마저도 변화를 주고 싶었던 것인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어쩌면 이 모
LA 여행 - 여행 라라랜드 배경, 그리피스천문대 & 주차장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2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