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21 posts
타지 생활을 청산하며, 아일랜드 여행 둘째날 in Dublin
첫째날은 비행도 있고 해서 여유롭게 보냈지만, 이튿날부터는 빡센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 시작은 그 유명한 기네스 공장Guinness Storehouse에서부터.... 일단은 오프닝 사진 몇 장 이었고..ㅎㅎ 공장은 더블린 시내랑 꽤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무도 흑맥주를 좋아하지 않는데 마치 기네스의 엄청난 팬처럼 너도 나도 독사진을 찍어댔더랬다.. 공장은 공장이군. 드디어 입장. 반 년이나 지난 후 쓰는 여행기라 입장료로 얼마를 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역시나 도움 안 되고 지 추억 다지기 용인나의 여행기..ㅎㅎ 아일랜드 하면 유명한 게 기네스라서 그런지, 공장 내부를 관광지로 정말 잘 꾸며놓았다. 이 회사의 창립자, 도 아니고, 최고 경영자, 도 아니었다. 근데 어쨌든 주요 인

타지 생활을 청산하는 아일랜드 여행, 첫째날
유럽은 커녕 외국 땅 한 번도 밟아본 적 없던 내가 처음으로 떠나게 된 다른 나라. 그것도 처음이 여행이 아니라 1년이라는 어느정도 장기간 거주를 목적으로 떠난 것이었다. 감사하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유럽, 그 중에서도 영국. 게다가 가족이 한꺼번에 간 덕에 많은 곳을 여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본 엄청난 것부터 느낀 사소한 것들까지 그냥 지나치기는 아쉽고 아까워서 시작한 나와 너무나도 안 어울리는 블로그까지.지금 이 시점에서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게 마지막 여행 포스팅은 아니지만, 아직도 정리해야 할 여행기들이 수두룩하지만, 영국 생활을 청산하고 마지막으로 다녀온 곳이 아일랜드였기 때문이다. 원래는 부모님과 유럽 일주를 더 하다 오려고 했는데 사정 상 이게 마지막이

아일랜드 여행자를 위한 영화 - Leap Year
영화를 보고 있자니 아일랜드 여행에 대한 의지가 무럭무럭 솟아 오른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지만 나는 여행 판타지 영화로 감상했다. 우리의 여주인공은 프로포즈를 위해서 남자친구가 있는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떠난다. 하지만 비행기는 폭풍우를 만나 더블린이 아닌 웨일즈에 비상착륙하고, 우리의 여주인공은 비행기를 찾아 헤메지만, '이봐 아가씨, 비행기가 있으면 우리가 여기 착륙했겠슈?' 비행기가 안되면 배는 안되나요? 겨우 겨우 조각배를 타고 아일랜드 상륙을 시도하는 우리의 주인공! 가까스로 도착한 아일랜드. 조각배는 이름없는 해변에 우리 여주인공을 남기고 떠난다. 이제 아일랜드 해안에서 더블린에 이르는 풍경을 감상할 시간 아일랜드의 돌담길 이곳이 바로 아이리시 펍. 이제 더블린을 향한 여정이

Ireland 6. 원스의 그 언덕을 찾아
처음부터 아일랜드에 가려고 정했을 때 원스의 영향이 컸다. 실제로 가본 아일랜드의 느낌은 영화보단 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이었고(더블린은 비슷했다) 편리하지만 북걱북적한 곳보다는 조금 불편해도 한산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더 선호하기 때문에 소도시 여행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일랜드의 소도시들은 영국보다 더 작고 자연적인 느낌이었다. 가기 전에 원스에 나오는 언덕에 대해 서치하는데 의견이 분분했다. 처음에는 호스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킬리니 언덕이었고 다는 방법도 좀 헷갈렸다. 블로그를 뒤지고 뒤진 끝에 다트를 타고 Dalkey로 출발했다. 다트는 사람도 많지 않고 빠르게 도착해서 좋았다. 생각보다 더 아기자기 한 달키, 배가 고파서 일단 문을 연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