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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에 700c 타이어 일반 자전거 싣기 성공
레이는 경차긴 해도 트렁트와 좌석공간이 통짜라 뒷좌석을 접으면 꽤 넓은 공간이 확보됩니다. 그래서 일반 700c타이어의 일반 자전거도 넣을수 있자 않나 해서 시도해 봤습니다. 앞바퀴를 떼어낸 상태에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로 핸들바부분을 끼워 들어가더군요. 순전히 뒷좌석 접은 공간만으로 얼마만큼 들어가나 보면 뒷바퀴가 이만큼은 나옵니다. 이거라면 뒷바퀴도 떼내면 들어가겠습니다.대부분 혼자 타고다니는 편이라 조수석쪽의 앞뒤좌석을 다 접으면 굳이 바퀴 분리 안 해도 전체를 다 싣고 다닐 수 있겠군요. 역시나 레이의 실내공간은 경차 치고는 정말 넓습니다. 이제 차를 이용해 충주쪽 자전거도로 다녀와 봐도 되겠군요.

일산까지 라이딩 & 우유의 날 축하공연
일산호수공원의 장미. 어제 토요일 날씨가 참 좋았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를 한번 더 다녀올까 아니면 햇볕을 즐기며 장거리 라이딩을 다녀올까 궁리하며 웹과 지도 검색을 하다가 우유의 날 축하공연이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네이버 지도에서 루트를 찾아보니 편도 46km의 거리였다. 한강자전거도로 남측길은 인천에 다녀올 때 서쪽 끝까지 달려본 적이 있었으나 북쪽길은 행주산성 부근까지만 달려보았기에 그 너머부터 일산까지는 이번이 초행길이었다. 오후 3시 10분에 집에서 출발했다. 오후 4시에 반포대교 남단에 도착했다. 푸드트럭이 밀집하여 밤도깨비 야시장 준비가 한창이었고 엄청난 인파로 가득했다. 비단 이곳뿐만 아니라 날씨 좋은 주말에는 한강의 모든 공원이
파워미터 Watteam Powerbeat G2 Dual 구입 시도
양발형 파워미터를 너무나도 사고 싶었다.그런데 보통 양발형은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데다가, 다른 부품과의 호환성 문제도 있어서 파워미터를 하나 들이면 다른 것도 죄다 바꿔야 하는 경우가 많다.가민 벡터의 경우에는 클릿 슈즈를 바꿔야 하고(나는 MTB 클릿을 사용하고 있어서), 크랭크 방식은 BB가 문제되고, 허브 방식은 휠을 새로 들여야 하고 등등..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Watteam Powerbeat가 최고의 옵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자가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고, 그 자가 설치를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스트레인 게이지가 들어있는 센서를 크랭크와 견고하게 접착시키지 않아서 파워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나름대로 연구를 해본 끝에 그럼에도 시도해볼 만큼 저렴한 가격과 호환성이

2018년 4월 초의 벚꽃놀이
지난주 주중에 올림픽공원과 잠실로 벚꽃놀이를 다녀왔다. 올림픽공원 북2문 부근의 성내천 자전거도로 겸 산책로에서부터 벚꽃 투어를 시작했다. 새파란 봄하늘이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만이라도 감사하다. 벚꽃 시즌에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 꽃놀이의 감흥이 덜할 수밖에 없으니까. 성내천자전거도로를 따라서 한강으로 나아간다. 서울아산병원 부근의 이 구간은 둑방길인 자전거도로의 양쪽 길가뿐 아니라 둑방 바깥쪽인 올림픽로에도 벚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어서 운치가 더해진다. 성내천 너머로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성내천자전거도로의 둑방 안쪽 산책로는 작년에 데크를 깔고 새로 정비를 해서 산책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