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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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가 속편이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서치는 그렇게 기대를 안 한 영화였습니다. 비슷한 특성을 지닌 영화중 "언프렌디드 : 친구 삭제"를 너무 재미 없게 본 상황이어서 말이죠. 솔직히 남의 컴퓨터 화면 지켜보고 있는게 그렇게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북미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 평가 덕분에 드디어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나름대로 자리를 잡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 덕분에 속편이 나옵니다. 일단 전작에서 어떻게 이어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아니고 새로운 이야기와 다른 캐릭터들을 투입해서 작품을 진행 할 거라고 합니다. 그 이야기인 즉슨, 존 조는 안 나올지 모른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이먼 킨버그가 결국 영화를 또 따로 만들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사이먼 킨버그는 참으로 미묘하게 다가오는 인물입니다. 제작자로서 정말 다양한 영화에 참여해 온 이력이 있는 인물이기는 한데, 영화들의 상태가 천차만별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이번 만큼은 걱정되는 이유가 바로 이 양반이 감독한 영화가 "엑스맨 : 다크 피닉스" 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없게 봤었던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엑스맨이 이대로 끝나길 바라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 편 남았죠. 뉴 뮤턴트라고.) 아무튼간에, 감독으로 돌아옵니다. "Pyros"라는 영화로, SF 영화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 리즈 위더스푼이 합류 한다고 합니다. 특수 방호복을 입고 재난 지역에 들어가는 보험 회사 직원들 이야기라고 하네요.
"신 울트라맨"에 안노 히데아키도 참여 하는군요.
현재 안노 히데아키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마지막편에 상당한 에너지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정말 완결을 볼 거라는 이야기가 드디어 나온 상황이기도 하죠. 솔직히 Q가 나온 뒤로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지칠 지경입니다. 이러다 정말 듀크 뉴캠 포에버 꼴이 나는 것 아닌가 하는 기묘한 공포도 있고 말입니다. 그래도 설정화나 영상 공개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이 작품이 아예 멈춰 있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이번에는 울트라맨 참여 소식이 나왔습니다. 다만 감독은 히구치 신지가 맡고, 기획과 각본에만 안노 히데아키가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요, 소원 성취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완성! 쫌!
제임스 완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생각 해보면 제임스 완은 정말 공포에서 시작해서 블록버스터까지 온 성공의 표본 같은 인물입니다. 쏘우 시리즈 같은 영화부터 시작해서 데스 센텐스에서 나름대로 욕심을 보여준 바 있지만, 그래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음, 이제는 DC의 기둥중 하나가 된 아쿠아맨도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 샤잠의 경우에는 이 양반 사단이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차기작은 당연히 아쿠아맨 속편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번에 공포 영화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촬영이 올 가을 시작 될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공포 영화가 나올 거라는 기대가 강하게 들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