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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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티엔 (Tah Tien.1973)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5월 1일

1973년에 태국에서 ‘솜포티 샌즈’ 감독이 만든 괴수 특수 촬영 영화. 내용은 나가 일족의 여왕의 딸인 ‘차바’는 거대한 마법의 두꺼비인데 정글에서 인간 노인을 만나 함께 지내다가 인간으로 변신하고. 인간 남성 ‘나렌트’를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그의 초대를 받아 방콕에 방문했다가 장난을 쳐서 절 문의 수호신들끼리 싸움을 붙이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보면 남녀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남녀 주인공이 만나는 건 후반부의 일이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게 순식간의 일이라서 오뚜기 3분 카레가 따로 없어 연애의 밀도가 떨어진다. 본편 스토리가 제대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혼합해서 중구난방식으로 전개되어 극 전개가 산만하다. 마법의 두꺼비 ‘차

[원티드] 루저 판타지

[원티드] 루저 판타지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4월 30일

벌써 12년전 영화지만 문득 생각나서 챙겨본 원티드입니다. 당시엔 다른걸 봤나...하느라 못봤었는데 가끔 언급도 되고 티저는 꽤 인상적이었기에 ㅎㅎ 지금보니 뭔가 라노벨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연출과 잘 맞아떨어져 괜찮은 팝콘영화네요. 주연들의 풋풋한(?) 모습도 볼 수 있고 스토리가 좀 아쉽지만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히어로풍 시각이 마음에 듭니다. 이 이후에도 커런트 워, 서치, 하드코어 헨리 등 인상적인 영화들의 제작에 참여했는데 감독으로서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진짜 상사는 끝까짘ㅋㅋ 그래도 다크해지진 않아서 깔끔하게 끝나긴 했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의 빌딩점프부터 이 영화는 판타지입니다를 제대로 보여주는 유리씬 깨고 떨어지는게 아

악마의 고성 (Spookies.1986)

악마의 고성 (Spookies.1986)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4월 25일

1986년에 ‘토머스 도런, 브렌던 퍼크너, 유진 조셉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스푸키즈‘. 한국 비디오판 제목은 ’악마의 고성‘이다. 내용은 한 그룹의 남녀 일행이 숲속에 있는 무인 저택에 놀러 갔는데 그곳이 실은 흑마술사 ’크레온‘의 집이고. 크레온은 70년 전에 죽은 아내 ’이사벨라‘의 시체를 온전히 보존시키면서 그녀를 부활시키기 위해 살아있는 인간을 제물로 바치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미국 독립 영화로 극장 개봉 당시에는 상영관이 제한되어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후 비디오로 출시되고 케이블 TV에서 수차례 방영하면서 컬트작이 됐다. 본래 1984년에 토머스 도런, 브렌던 퍼크너 감독이 트위스티드 소울즈(Twisted Souls)라는 제목으로 만들었

[MAME] 배틀란티스 (バトランティス.1987)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4월 14일

1987년에 ‘KONAMI’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픽스 슈팅 게임. 타이틀인 ‘배틀란티스’는 배틀+아틀란티스의 합성어다. 내용은 ‘쿠리베우스 3세’를 조종해 ‘아스모데움’과 그의 부하들과 맞서 싸워 성을 지키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은 좌우 이동 레버에 샷(공격) 버튼 하나만 사용한다. 2인용을 지원하지만, 2인 동시 지원이 아니고 한 명씩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라서 컨트롤러도 1개만 써서 멀티 플레이의 의미는 없다. 본작은 타이토의 ‘스페이스 인베이더(1978)’과 남코의 ‘갤러그(1981)’과 같은 픽스 슈팅(고정 화면 슈팅) 게임으로 문자 그대로 화면이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화면 최하단에 플레이어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여 화면 위쪽에 배치되어 있는 적기를 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