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 배틀란티스 (バトランティス.198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4월 14일 |
1987년에 ‘KONAMI’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픽스 슈팅 게임. 타이틀인 ‘배틀란티스’는 배틀+아틀란티스의 합성어다. 내용은 ‘쿠리베우스 3세’를 조종해 ‘아스모데움’과 그의 부하들과 맞서 싸워 성을 지키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은 좌우 이동 레버에 샷(공격) 버튼 하나만 사용한다. 2인용을 지원하지만, 2인 동시 지원이 아니고 한 명씩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라서 컨트롤러도 1개만 써서 멀티 플레이의 의미는 없다. 본작은 타이토의 ‘스페이스 인베이더(1978)’과 남코의 ‘갤러그(1981)’과 같은 픽스 슈팅(고정 화면 슈팅) 게임으로 문자 그대로 화면이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화면 최하단에 플레이어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여 화면 위쪽에 배치되어 있는 적기를 쏴
딕덕 (DIG DUG, 1982, NAMC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7월 12일 |
딕덕 (Dig Dug, 1982, NAMCO) 남코에서 1982년에 만든 '전략적 구멍파기 게임'이라는 장르의 액션게임. 80년대 초반 국내 오락실에서 재미있게 했던 추억의 게임이다. 구멍을 파서 적을 그 구멍을 따라 쫓아오게 만든 뒤 바위를 떨어뜨리거나, 적에게 작살을 꽂은 뒤 버튼 연타로 공기를 불어넣어 폭발시키는 맛이 최고였다. 오프닝. 큼직한 그래픽이 눈에 띈다. 게임의 등장인물은 총 3명. 땅을 파고 펌프를 무기로 사용하는 주인공 딕덕과 풍선형 몬스터 푸카와 불을 뿜는 용 파이가 적 2종류. 화면 상단에서 딕덕이 땅을 파며 내려가고, 파이가와 푸카가 NAMCO 로고를 끌고 온다. 딕덕은 이렇게 땅을 파고... 파이가와 푸카는 이렇게 딕덕 로고와 함께 떨어진다.
음양사 2 / 陰陽師II 2 (200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3월 25일 |
감독 : 타키타 요지로원작 : 유메마쿠라 바쿠각본 : 유메마쿠라 바쿠, 후쿠다 야스시, 에라 이타루출연 : 노무라 만사이, 이토 히데야키, 후카다 쿄코, 나카이 키이치, 이치하라 하야토 외음악 : 우메바야시 시게루촬영 : 하마다 다케시 편집 : 토미타 노부코 [음양사 2]를 보고 꽤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움직일때는 생각을 그리 많이 하지 않다가도, 몸 한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생각이 많아지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영화를 보고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후속편의 한계와 가능성이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처음 접한 음양사, 특히 저와 같은 외국인들에게는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Arcade] 보물을 찾아라 (TREASURE HUNT/2度あることはサンドア~ル) 미니게임 & 보스전 모음 영상
By 석둘셋넷 | 2020년 8월 1일 |
오락실에서 많이 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