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가 리뷰 없이 지나간 첫 주 였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끔 이런 주간이 있어 왔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게 정말 고르게 영화가 분포가 되어 왔었습니다. 다행히 이번주에는 두 편만 있더군요. 게다가 쉬는 날도 적당히 끼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제가 극장을 찾는 데에 아직까지 어려움을 겪는 작품도 한 작품 있기는 하죠. 대학살의 신인데, 다행히 적당한 극장이 몇 군데 보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예매는 마친 상황이랍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 아무래도 폴 버호벤의 작품을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메이크, 특히, 전편이 굉장히 유명한 리메이크인 경우에는 리메이크 이전 작품을 봐야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될 만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리뷰를